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조금세 다대포 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장
강유경
입력 : 2025.08.05 07:50
조회수 : 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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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낙조로 유명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가 올해로 3회째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조금세/다대포 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장}
Q.
반갑습니다. 지난해 열린 '다대포 선셋영화축제',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A.
작년 우리 '선셋 영화제'는 '태극기 휘날리며'로 유명한 강재규 감독을 비롯한 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3일 동안 악천후와 한파로 인해서 주최 측과 또 우리 관중들이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상당히 우려했는데,
의외로 우리 관중들이 그런 악천후 속에서도 끝까지 1만여 명이 자리를 지켜줘서 많은 영화인과 언론인들이 경탄을 금치 못하는 그런 영화제가 되었습니다.
Q.
이번에 열리는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 어떤 변화에 주목하면 좋을까요?
A.
이번의 경우에는 단편 영화제, '부산'과 '다대포', 여러 가지 '낙조'를 소재로 한 단편 영화제를 공모했습니다.
그래서 264편 정도가 응모해서 최종 10편은 앞으로 무료로 상영하고, 또 5편의 영화는 시상과 포상금을 줍니다.
이래서 젊은 영화인들을 많이 육성하는 것이 우리 다대포와 부산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점에 우리가 주안점을 두고,
또 부산에는 각 대학에 영화과가 많습니다. 그런 젊은 영화인들을 육성,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는 그런 영화제입니다.
Q.
이번 주말에 열리죠. '제3회 다대포 선선 영화 축제'의 주요 일정과 어떤 분들이 함께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A.
우리가 8월 8일에는 전야제를 합니다. 전야제에서는 우리 부산이 낳은 명배우, '애자'의 주인공, 김영애 배우 추모 영화를 상영하고,
그때는 많은 영화인들이 오고, 영화를 상영하고, 우리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서, '육중완 밴드'와 부산 출신 가수들도 많이 출연하고,
9일에는 개막식을 합니다. 개막식에는 영화의 내용이 '박수건달'입니다.
영화 '박수건달'의 감독과 배우들, 또 부산 출신 배우 중에서 이번에 홍보대사 김정태 배우가 홍보대사가 되었고, 조병래 배우라든가
김인권 배우, 최다니엘 같은 배우를 비롯한 많은 감독과 영화인들이 그날 레드카펫에 서고, 출연하고. 가수 중에서 유명한 김다현, 장민호 가수입니다.
김다현 가수하고 장민호 가수가 출연해서 우리 관중들을 즐겁게 할 겁니다.
Q.
'다대포 선셋 영화제'는 동부산권에 집중된 영화제와는 달리 서부산 다대포인 서부산권에 집중된 것이 특별한 점일 텐데요.
영화제와 함께 어떤 것을 좀 다른 것을 즐기면 좋을까요?
A.
낙조 분수, 이거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바다 분수로는 세계 최고입니다. 그리고 몰운대, 을숙도와 얼마 전에 동쪽 해안이 정비됐습니다.
옛날에 태풍으로 인해 한 30년 전에 유실이 돼서 폐허가 됐는데, 315억원 예산의 국비를 들여서 동측 해안이 정비가 되고,
우리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황톳길에 건강 때문에 사람들도 많이 오고, 몰운대와 해안길이 굉장히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고,
또 덧붙여서 인근에 아시아의 마추픽추, '감천 문화마을'도 볼만한 명소입니다.
Q.
네, 좋습니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발전을 위해서 준비하고 계신 계획,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특히 다대포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리 다대포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는 영화만큼 좋은 것이 없겠다,
영화 촬영을 많이 해야 되겠다. 또 젊은 영화인들을 많이 양성, 배출해야 되겠다.
그래서 앞으로 '선셋 영화제'의 경우에는 우리 부산 출신 청년들,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 육성해서 아마 영화 촬영 장소로서는 다대포만큼 또 좋은 지역이 없어요.
이래서 여기에 영화 촬영을 많이 하다 보면 그런 팬들이 우리 다대포를 많이 찾지 않겠느냐,
그래서 얼마 전 그 뉴욕타임즈 기사에 우리 부산이 세계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5위에 올랐어요.
-다대포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죠.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낙조로 유명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가 올해로 3회째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조금세/다대포 선셋영화축제 조직위원장}
Q.
반갑습니다. 지난해 열린 '다대포 선셋영화축제',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A.
작년 우리 '선셋 영화제'는 '태극기 휘날리며'로 유명한 강재규 감독을 비롯한 많은 감독들과 배우들이 참석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3일 동안 악천후와 한파로 인해서 주최 측과 또 우리 관중들이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상당히 우려했는데,
의외로 우리 관중들이 그런 악천후 속에서도 끝까지 1만여 명이 자리를 지켜줘서 많은 영화인과 언론인들이 경탄을 금치 못하는 그런 영화제가 되었습니다.
Q.
이번에 열리는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 어떤 변화에 주목하면 좋을까요?
A.
이번의 경우에는 단편 영화제, '부산'과 '다대포', 여러 가지 '낙조'를 소재로 한 단편 영화제를 공모했습니다.
그래서 264편 정도가 응모해서 최종 10편은 앞으로 무료로 상영하고, 또 5편의 영화는 시상과 포상금을 줍니다.
이래서 젊은 영화인들을 많이 육성하는 것이 우리 다대포와 부산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점에 우리가 주안점을 두고,
또 부산에는 각 대학에 영화과가 많습니다. 그런 젊은 영화인들을 육성,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는 그런 영화제입니다.
Q.
이번 주말에 열리죠. '제3회 다대포 선선 영화 축제'의 주요 일정과 어떤 분들이 함께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A.
우리가 8월 8일에는 전야제를 합니다. 전야제에서는 우리 부산이 낳은 명배우, '애자'의 주인공, 김영애 배우 추모 영화를 상영하고,
그때는 많은 영화인들이 오고, 영화를 상영하고, 우리 관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서, '육중완 밴드'와 부산 출신 가수들도 많이 출연하고,
9일에는 개막식을 합니다. 개막식에는 영화의 내용이 '박수건달'입니다.
영화 '박수건달'의 감독과 배우들, 또 부산 출신 배우 중에서 이번에 홍보대사 김정태 배우가 홍보대사가 되었고, 조병래 배우라든가
김인권 배우, 최다니엘 같은 배우를 비롯한 많은 감독과 영화인들이 그날 레드카펫에 서고, 출연하고. 가수 중에서 유명한 김다현, 장민호 가수입니다.
김다현 가수하고 장민호 가수가 출연해서 우리 관중들을 즐겁게 할 겁니다.
Q.
'다대포 선셋 영화제'는 동부산권에 집중된 영화제와는 달리 서부산 다대포인 서부산권에 집중된 것이 특별한 점일 텐데요.
영화제와 함께 어떤 것을 좀 다른 것을 즐기면 좋을까요?
A.
낙조 분수, 이거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바다 분수로는 세계 최고입니다. 그리고 몰운대, 을숙도와 얼마 전에 동쪽 해안이 정비됐습니다.
옛날에 태풍으로 인해 한 30년 전에 유실이 돼서 폐허가 됐는데, 315억원 예산의 국비를 들여서 동측 해안이 정비가 되고,
우리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황톳길에 건강 때문에 사람들도 많이 오고, 몰운대와 해안길이 굉장히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고,
또 덧붙여서 인근에 아시아의 마추픽추, '감천 문화마을'도 볼만한 명소입니다.
Q.
네, 좋습니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발전을 위해서 준비하고 계신 계획,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특히 다대포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리 다대포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는 영화만큼 좋은 것이 없겠다,
영화 촬영을 많이 해야 되겠다. 또 젊은 영화인들을 많이 양성, 배출해야 되겠다.
그래서 앞으로 '선셋 영화제'의 경우에는 우리 부산 출신 청년들,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 육성해서 아마 영화 촬영 장소로서는 다대포만큼 또 좋은 지역이 없어요.
이래서 여기에 영화 촬영을 많이 하다 보면 그런 팬들이 우리 다대포를 많이 찾지 않겠느냐,
그래서 얼마 전 그 뉴욕타임즈 기사에 우리 부산이 세계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5위에 올랐어요.
-다대포의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죠. '다대포 선셋 영화 축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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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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