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봄향 가득 '취나물' 수확 한창
최혁규
입력 : 2026.03.07 20:24
조회수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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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물이 봄의 기운을 받고 움직인다는 경칩도 지나면서 곳곳에 봄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식탁에 봄소식을 전하는게 봄나물인데 경남 고성에서는 싱그러운 취나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최혁규 기자가 취나물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고성 자란만 앞에 자리한 비닐하우스입니다.
하우스 안에는 겨우내 키운 봄나물인 친환경 취나물이 가득합니다.
농민들이 쪼그려앉아 베어내면 금세 큰 바구니는 취나물로 가득찹니다.
"취나물은 보시는 것처럼 뿌리 윗부분을 자르는 방식으로 수확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년에 많게는 7번까지 수확 가능합니다."
한번 수확하고 보름정도 지나면, 다시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금방 자라납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고성의 취나물은 향이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 선호도도 높습니다.
말려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데, 칼로리도 적고 염분을 배출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최재민/고성군 농민/"자연 환경 자체가 바로 앞에 청정해역 자란만이 있다 보니까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고..비료나 농약이나 일체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성군에서는 70여개 농가에서 매년 18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재배 농가수는 10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지역 대표 특산품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책들도 마련됐습니다.
단일 공판장에서만 판매해 가격 폭락을 막고, 자체 쇼핑몰까지 마련하는등 농가 안정화가 최우선 목표입니다.
{민세규/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담당/"기존 도매시장에 내는 것보다 가격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중간 단계가 없기 때문에 싼 가격에 좋은 상품을 먹을 수 있습니다."}
봄의 전령사이자 대표 봄나물인 취나물 수확은 오는 6월까지 이어집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만물이 봄의 기운을 받고 움직인다는 경칩도 지나면서 곳곳에 봄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식탁에 봄소식을 전하는게 봄나물인데 경남 고성에서는 싱그러운 취나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최혁규 기자가 취나물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고성 자란만 앞에 자리한 비닐하우스입니다.
하우스 안에는 겨우내 키운 봄나물인 친환경 취나물이 가득합니다.
농민들이 쪼그려앉아 베어내면 금세 큰 바구니는 취나물로 가득찹니다.
"취나물은 보시는 것처럼 뿌리 윗부분을 자르는 방식으로 수확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년에 많게는 7번까지 수확 가능합니다."
한번 수확하고 보름정도 지나면, 다시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금방 자라납니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고성의 취나물은 향이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 선호도도 높습니다.
말려 보관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데, 칼로리도 적고 염분을 배출시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최재민/고성군 농민/"자연 환경 자체가 바로 앞에 청정해역 자란만이 있다 보니까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고..비료나 농약이나 일체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고성군에서는 70여개 농가에서 매년 18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재배 농가수는 10년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지역 대표 특산품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책들도 마련됐습니다.
단일 공판장에서만 판매해 가격 폭락을 막고, 자체 쇼핑몰까지 마련하는등 농가 안정화가 최우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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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이자 대표 봄나물인 취나물 수확은 오는 6월까지 이어집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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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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