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주진우 국회의원
강유경
입력 : 2025.07.31 09:00
조회수 :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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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여러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에 나선 주진우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Q.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는 아무래도 당이 아주 큰 위기에 빠져 있다는 생각 때문일 것 같은데요. 현재 당의 상황,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A.네, 초선 의원인 제가 당대표 출마에 도전한다는 것은 당이 정말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얼굴, 신선한 시각 이런데서 다시 접근하지 않으면 사실 우리 당이 조금씩 개혁해서는 국민의 사랑을 다시 찾기 어렵다고 저는 판단하고요. 지금 나와 계신 후보님들의 공약과 생각들을 제가 쭉 지켜보다가
사실 지금 만약에 제가 생각했던 개혁 방안을 먼저 말씀하시는 분이 있었으면 저도 지지만 하고, 제가 출마까지는 결심을 안 했을 텐데 지금 내용은 너무 양쪽이 극단에 치우쳐 있고 그렇게 해서는 당에 분열상만 더 가중될 것이라고 판단해서 제가 나왔고요.
Q.
결국은 답은 세대교체밖에 없다는 생각인가요?
A.
네, 계엄이 있었고 탄핵 결정이 있었고, 또 대선 패배가 있었습니다. 보통 이 세 가지 중의 하나만 있어도 당이 휘청휘청합니다. 당의 존립 기반이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당시에 주요 얼굴로 나오셨던 분들이 다시 나와서 당의 개혁을 얘기한다면 어느 국민이 들어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정말 환골탈태 수준의 완전히 새로운 얼굴들로 다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와중에 젊은 사람들로 바꿔서 보다 더 기민하게 대응하고 보다 더 민심에 맞닿아 있고 혹시 민심에서 어 국민들이 봤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도 빨리 캐치하고 빨리 대응하고 이런 것들이 청년들이 많이 도움이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청년 정당으로서 거듭나야만 우리 당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Q.
이재명 대통령과 또 현 정부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뭐라고 판단하십니까?
A.
첫 번째는 '내로남불'이 너무 심합니다. 인사에 있어서 이제 모양 내기용으로 이제 통합형 인사를 몇 건 넣기는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했던 변호인들을 민정 라인에 쫙 깔아서 검찰 인사도 그 사람들이 다 하죠.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보내서 북한에 800만 불 송금한 그 사건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한테 유리한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저는 전형적인 이해 충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서로 반대되는 게 많아요. 미국과 지금 관세 협상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미국과 관세 협상 잘하겠습니다'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홀대당해요. 왜 그렇겠습니까? 다 친중 행보를 해요. 어제 제가 민주당의 정청래 후보랑 박찬대 후보가 토론하는 걸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그 토론회에서 보니까 중국 전승절에 둘 다 참여해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미국과 협상을 해야 하는 예민한 시기에 친중 행보를 보이는 거죠. 집권 여당의 대표 후보들이.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협상에 있어서 상대방한테 빌미를 주는 거예요. 미국이 그 점을 파고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국익에 굉장히 반하는 행보이고 기업 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피 막 올릴게요'라고 하면서도 기업들이 싫어하는 법안들을 막 통과시켜요.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거나 투자를 안 하거나 그렇게 될 것이고요. 관세 협상 제대로 안 되고 본인들이 힘드니까 갑자기 미국 기업들을 불러서 미국에 투자 좀 많이 하래요. 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면 일자리가 한국에 생기겠습니까? 미국에 생기겠습니까? 정부가 할 역할을 못 하니까 기업들에 떠넘기는 것이거든요. 저는 이런 경제 외교 관점에서 편향된 이념이 대한민국을 좀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부산에서는 해수부 이전이라든가 다른 대선 공약들이 추진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로 비치는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의원으로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A.
해수부가 이전하는 효과는 냉정히 우리 부산 시민들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정부 기관이 오거나 공공기관이 내려와도 현실적으로 주말이면 다시 아이들 교육하는 원래 살던 곳으로 가버리거든요. 경제 효과가 한정적이에요. 그런데 부산의 현재 경제 심각한 경제 상황을 보면 사실은 훨씬 더 심각하거든요. 해수부 이전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실 제가 비유를 들자면 '코끼리가 필요한데 비스킷이 온 꼴'이에요. 야당으로서 해수부 이전 플러스 더 받을 수 있는 안 이런 것들을 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부산의 지역 공약으로 부산 북항의 복합 돔구장을 건설하는 것을 저는 좀 추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걸림돌이 딱 하나거든요. 그 부지가 부산항만공사 부지예요. 그런데 바다 근처니까 거기 오피스텔 지으면 얼마나 땅값이 비싸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1조 원대 땅이 된 거예요. 그런데 부산의 바닷가에 오피스텔을 지으면 부산 시민들이나 부산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래서 저는 그 부지를 마침 해수부 산하거든요. 해수부 이전해 주신 거 땡큐. 그러나 해수부 산하 기관인 부산항만공사에서 그 부지를 시세보다 조성 원가로 주든지 아니면 조금만 보조해 주면, 우리가 부산 시민의 염원인 북항 돔구장을 건설할 수 있지 않느냐.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하십니까?
-좋아하죠. 엄청 좋아하지만 제 사심이 관여된 건 아닙니다. 부산 시민들 대부분 야구 좋아하시잖아요. 지금 요새 롯데 자이언츠도 평소보다 성적이 좋아서 다들 기분이 좋으실 텐데요.
Q.
청년과의 소통도 늘 강조하고 계시는데요. 사실은 당 대표가 아니어도 의원으로서도 소통을 계속하셔야 할 텐데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A.
그런데 지금 청년 상황은 이게 출산율하고도 다 연계돼 있습니다. 이게 청년들의 이제 옛날에는 대학 졸업하고 기업에 가던 것이 이제 30대 초중반은 돼야지, 너무 취업이 어려우니까요. 그때 기업에 들어가요. 그 기업 들어가면 신입사원으로서 일하기 바쁩니다. 그러니까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늦어지면서 이분들은 또 인구 절벽 때문에 숫자도 적으니까, 이분들의 권익을 지킬 정치적인 대변 통로가 없어요. 막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라 빚 내서 청년 빚 해도, 막 비판을 해도 안 먹히는 거예요. 당을 운영한다면 그런 면에서, 청년의 문제점은 청년이 제일 잘 압니다. 청년들의 주요 당직 발탁을 활성화하고, 특히 그 지역 정당에 있는 청년분들이 많아요. 훌륭한 분들 많거든요. 그런데 지역 정당에서 활동하니까 중앙 정치무대에서 선보일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면 좀 왔다 갔다 해야지 또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지방 정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거거든요. 저는 지역 정당에 있는 청년들을 대거 중앙당으로 올려서 새로운 얼굴로 삼고 청년들도 초선과 청년 중심, 이게 저의 확고한 복안입니다.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당의 개혁과 본인의 개인적인 정치 많은 것들, 앞으로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여러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에 나선 주진우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Q.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는 아무래도 당이 아주 큰 위기에 빠져 있다는 생각 때문일 것 같은데요. 현재 당의 상황,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A.네, 초선 의원인 제가 당대표 출마에 도전한다는 것은 당이 정말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얼굴, 신선한 시각 이런데서 다시 접근하지 않으면 사실 우리 당이 조금씩 개혁해서는 국민의 사랑을 다시 찾기 어렵다고 저는 판단하고요. 지금 나와 계신 후보님들의 공약과 생각들을 제가 쭉 지켜보다가
사실 지금 만약에 제가 생각했던 개혁 방안을 먼저 말씀하시는 분이 있었으면 저도 지지만 하고, 제가 출마까지는 결심을 안 했을 텐데 지금 내용은 너무 양쪽이 극단에 치우쳐 있고 그렇게 해서는 당에 분열상만 더 가중될 것이라고 판단해서 제가 나왔고요.
Q.
결국은 답은 세대교체밖에 없다는 생각인가요?
A.
네, 계엄이 있었고 탄핵 결정이 있었고, 또 대선 패배가 있었습니다. 보통 이 세 가지 중의 하나만 있어도 당이 휘청휘청합니다. 당의 존립 기반이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 당시에 주요 얼굴로 나오셨던 분들이 다시 나와서 당의 개혁을 얘기한다면 어느 국민이 들어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정말 환골탈태 수준의 완전히 새로운 얼굴들로 다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와중에 젊은 사람들로 바꿔서 보다 더 기민하게 대응하고 보다 더 민심에 맞닿아 있고 혹시 민심에서 어 국민들이 봤을 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도 빨리 캐치하고 빨리 대응하고 이런 것들이 청년들이 많이 도움이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청년 정당으로서 거듭나야만 우리 당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Q.
이재명 대통령과 또 현 정부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뭐라고 판단하십니까?
A.
첫 번째는 '내로남불'이 너무 심합니다. 인사에 있어서 이제 모양 내기용으로 이제 통합형 인사를 몇 건 넣기는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했던 변호인들을 민정 라인에 쫙 깔아서 검찰 인사도 그 사람들이 다 하죠. 국정원 기조실장으로 보내서 북한에 800만 불 송금한 그 사건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한테 유리한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저는 전형적인 이해 충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서로 반대되는 게 많아요. 미국과 지금 관세 협상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미국과 관세 협상 잘하겠습니다'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홀대당해요. 왜 그렇겠습니까? 다 친중 행보를 해요. 어제 제가 민주당의 정청래 후보랑 박찬대 후보가 토론하는 걸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그 토론회에서 보니까 중국 전승절에 둘 다 참여해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미국과 협상을 해야 하는 예민한 시기에 친중 행보를 보이는 거죠. 집권 여당의 대표 후보들이.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협상에 있어서 상대방한테 빌미를 주는 거예요. 미국이 그 점을 파고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국익에 굉장히 반하는 행보이고 기업 이슈도 마찬가지입니다. '코스피 막 올릴게요'라고 하면서도 기업들이 싫어하는 법안들을 막 통과시켜요.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거나 투자를 안 하거나 그렇게 될 것이고요. 관세 협상 제대로 안 되고 본인들이 힘드니까 갑자기 미국 기업들을 불러서 미국에 투자 좀 많이 하래요. 그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면 일자리가 한국에 생기겠습니까? 미국에 생기겠습니까? 정부가 할 역할을 못 하니까 기업들에 떠넘기는 것이거든요. 저는 이런 경제 외교 관점에서 편향된 이념이 대한민국을 좀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부산에서는 해수부 이전이라든가 다른 대선 공약들이 추진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로 비치는 모습인데요. 국민의힘 의원으로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A.
해수부가 이전하는 효과는 냉정히 우리 부산 시민들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정부 기관이 오거나 공공기관이 내려와도 현실적으로 주말이면 다시 아이들 교육하는 원래 살던 곳으로 가버리거든요. 경제 효과가 한정적이에요. 그런데 부산의 현재 경제 심각한 경제 상황을 보면 사실은 훨씬 더 심각하거든요. 해수부 이전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실 제가 비유를 들자면 '코끼리가 필요한데 비스킷이 온 꼴'이에요. 야당으로서 해수부 이전 플러스 더 받을 수 있는 안 이런 것들을 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부산의 지역 공약으로 부산 북항의 복합 돔구장을 건설하는 것을 저는 좀 추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걸림돌이 딱 하나거든요. 그 부지가 부산항만공사 부지예요. 그런데 바다 근처니까 거기 오피스텔 지으면 얼마나 땅값이 비싸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1조 원대 땅이 된 거예요. 그런데 부산의 바닷가에 오피스텔을 지으면 부산 시민들이나 부산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래서 저는 그 부지를 마침 해수부 산하거든요. 해수부 이전해 주신 거 땡큐. 그러나 해수부 산하 기관인 부산항만공사에서 그 부지를 시세보다 조성 원가로 주든지 아니면 조금만 보조해 주면, 우리가 부산 시민의 염원인 북항 돔구장을 건설할 수 있지 않느냐.
-개인적으로 야구를 좋아하십니까?
-좋아하죠. 엄청 좋아하지만 제 사심이 관여된 건 아닙니다. 부산 시민들 대부분 야구 좋아하시잖아요. 지금 요새 롯데 자이언츠도 평소보다 성적이 좋아서 다들 기분이 좋으실 텐데요.
Q.
청년과의 소통도 늘 강조하고 계시는데요. 사실은 당 대표가 아니어도 의원으로서도 소통을 계속하셔야 할 텐데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까?
A.
그런데 지금 청년 상황은 이게 출산율하고도 다 연계돼 있습니다. 이게 청년들의 이제 옛날에는 대학 졸업하고 기업에 가던 것이 이제 30대 초중반은 돼야지, 너무 취업이 어려우니까요. 그때 기업에 들어가요. 그 기업 들어가면 신입사원으로서 일하기 바쁩니다. 그러니까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늦어지면서 이분들은 또 인구 절벽 때문에 숫자도 적으니까, 이분들의 권익을 지킬 정치적인 대변 통로가 없어요. 막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라 빚 내서 청년 빚 해도, 막 비판을 해도 안 먹히는 거예요. 당을 운영한다면 그런 면에서, 청년의 문제점은 청년이 제일 잘 압니다. 청년들의 주요 당직 발탁을 활성화하고, 특히 그 지역 정당에 있는 청년분들이 많아요. 훌륭한 분들 많거든요. 그런데 지역 정당에서 활동하니까 중앙 정치무대에서 선보일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면 좀 왔다 갔다 해야지 또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지방 정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거거든요. 저는 지역 정당에 있는 청년들을 대거 중앙당으로 올려서 새로운 얼굴로 삼고 청년들도 초선과 청년 중심, 이게 저의 확고한 복안입니다.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당의 개혁과 본인의 개인적인 정치 많은 것들, 앞으로 잘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늘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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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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