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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악마도 주먹으로 잡는 마동석의 '거룩한 밤'
강유경
입력 : 2025.04.25 07:49
조회수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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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년 동안 '범죄도시' 시리즈로 기록을 써 내려간 마동석이,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합니다. 오컬트에 액션과 판타지를 섞은 다크히어로로 변신했는데요,
악마까지 주먹으로 때려잡는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 화면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 그놈들은 악마를 소환하는 대주교를 맹신하고/초인적인 힘을 냅니다/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에 의한/살인사건과 강력범죄가/경찰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됩니다. 신부님/그래서 이 친구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바우'!
바위같은 주먹으로 때려잡는 것은 악마인데요.
어떤 악마라도 퇴마할 수 있는 강력한 퇴마사 '샤론'과
악마와 악을 숭배하는 사람의 정보를 캐내고 퇴마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김군' 과 함께
'거룩한 밤'이라는 팀을 이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미스터리 사건을 의뢰받아 처리합니다.
{ 우리 은서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죠?/은서씨 몸 안에/악마가 자리 잡고 있다는 거예요/시작하자}
구마 의식을 진행해 보지만 이미 악마가 내면 깊이 자리 잡아 심각한 상태인데요.
더군다나 이 일은 '바우'의 과거와 연관된 예상치 못한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룩한 밤' 팀은 은서를 구하고, 악마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을까요?
이 세계관이 끝나지 않고 후속시리즈로 이어지질 수 있을지, 극장에서 확인해보시죠?!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 온 60대 킬러 ‘조각’
{ 레전드라더니/머리도 세고/주름도 지고/벌써 이렇게 늙으면 어떡해?/내 눈앞에 띄지 마/오래 살고 싶으면}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데요.
이런 ‘조각’을 평생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는 조직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습니다.
{ 움직이지 마세요 임시처치한/무슨 수작이야/강봉회가 왜 타겟이 된 거야?/캐묻는 자는 다 즉결 처분/ 대모님이 만든 룰이잖아요/그 샌님 재주 좋다/얼음장 같은 인간을 다녹이고}
'조각'이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어느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 선생'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평생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킬러로 살아온 '조각'에게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기고,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와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두 킬러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지킬 게 생긴 킬러와 잃을 게 없는 킬러의 대결은 어떤 결론을 마주할 지, 영화 '파과'였습니다.
{앵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로 이미 스토리는 증명된 영화 '파과'는
주인공 '조각' 역할에 이혜영 배우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녀가 연기하는 입체적인 킬러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 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범죄도시' 시리즈로 기록을 써 내려간 마동석이,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합니다. 오컬트에 액션과 판타지를 섞은 다크히어로로 변신했는데요,
악마까지 주먹으로 때려잡는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 화면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 그놈들은 악마를 소환하는 대주교를 맹신하고/초인적인 힘을 냅니다/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에 의한/살인사건과 강력범죄가/경찰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됩니다. 신부님/그래서 이 친구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바우'!
바위같은 주먹으로 때려잡는 것은 악마인데요.
어떤 악마라도 퇴마할 수 있는 강력한 퇴마사 '샤론'과
악마와 악을 숭배하는 사람의 정보를 캐내고 퇴마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김군' 과 함께
'거룩한 밤'이라는 팀을 이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미스터리 사건을 의뢰받아 처리합니다.
{ 우리 은서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죠?/은서씨 몸 안에/악마가 자리 잡고 있다는 거예요/시작하자}
구마 의식을 진행해 보지만 이미 악마가 내면 깊이 자리 잡아 심각한 상태인데요.
더군다나 이 일은 '바우'의 과거와 연관된 예상치 못한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거룩한 밤' 팀은 은서를 구하고, 악마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을까요?
이 세계관이 끝나지 않고 후속시리즈로 이어지질 수 있을지, 극장에서 확인해보시죠?!
40여 년간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 온 60대 킬러 ‘조각’
{ 레전드라더니/머리도 세고/주름도 지고/벌써 이렇게 늙으면 어떡해?/내 눈앞에 띄지 마/오래 살고 싶으면}
‘대모님'이라 불리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지만, 점차 한물간 취급을 받는데요.
이런 ‘조각’을 평생 쫓은 젊고 혈기 왕성한 킬러 ‘투우’는 조직의 새로운 일원이 되고 ‘조각’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습니다.
{ 움직이지 마세요 임시처치한/무슨 수작이야/강봉회가 왜 타겟이 된 거야?/캐묻는 자는 다 즉결 처분/ 대모님이 만든 룰이잖아요/그 샌님 재주 좋다/얼음장 같은 인간을 다녹이고}
'조각'이 예기치 않게 상처를 입은 어느 밤,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 선생'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평생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킬러로 살아온 '조각'에게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기고,
‘투우’는 그런 낯선 ‘조각’의 모습에 분노와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두 킬러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지킬 게 생긴 킬러와 잃을 게 없는 킬러의 대결은 어떤 결론을 마주할 지, 영화 '파과'였습니다.
{앵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로 이미 스토리는 증명된 영화 '파과'는
주인공 '조각' 역할에 이혜영 배우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녀가 연기하는 입체적인 킬러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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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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