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오션 고용불안*노동탄압 개선 촉구
표중규
입력 : 2025.04.24 20:52
조회수 : 143
0
0
한화오션이 조선호황으로 경영이 개선되는데도 하청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 노동단체들은 한화오션이 올해 1조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되는데도 하청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은 커녕 임금동결이나 체불사태까지 빚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경남본부도 지난해 폭발과 익사, 폭염과 추락으로 모두 4명의 노동자가 숨진 한화오션을 2025년 최악의 기업으로 선정해 한화오션을 둘러싼 노동계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한화오션 고용불안*노동탄압 개선 촉구2025.04.24
-
'70시간 정전' 재건축 희망 노후아파트 진퇴양난2025.04.24
-
'하수처리장 증설' 놓고 갈등 심화2025.04.24
-
도시철도 상권 곳곳 계약해지, 부산교통공사 책임은 없나?2025.04.24
-
거리 곳곳 미술관, 아시아 첫 미디어아트 축제 개최2025.04.24
-
경남 첫 차 수확 시작, 전망은 기대반 우려반2025.04.24
-
'노룩' 공항 감정평가, 사업 늦어지나2025.04.23
-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리베이트'..3명 구속 송치2025.04.23
-
오시리아 관광단지, 부산도시공사 잇따른 부실 대응 논란2025.04.23
-
해사법원 본원*HMM 부산 유치 기대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