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 앞두고 민생지원금.... 논란 확산
정기형
입력 : 2026.03.25 19:48
조회수 :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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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도가 10만원, 산청군이 2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물가와 중동 사태 속에 민생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인데요.
지방선거 직전이라 선거용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상남도가 전 도민에게 1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줍니다.
중동 사태로 어려워진 민생을 돌보겠다는 것입니다.
빠르면 5월 1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유가 급등 등 상황을 반영했다지만,
지방선거를 앞 둔 시점이라 선거용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생활 안정이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 (지난 19일)/이 시기에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결단으로 도민의 살림을 살리는 것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330만 도민의 살림을 챙기고 있는 도지사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산청군도 민생지원금을 줍니다.
군민 1인당 20만원입니다.
오는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데, 66억원 이상이 사용됩니다.
역시 어려워진 경제 때문이라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만큼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산청군은 지방채 발행 없이 예산이 마련돼 우려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승화/산청군수/빚을 내지 않고 지방교부세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의회 승인을 거쳐 지방채 발행없이 당당히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선거용이란 비판이 거셉니다.
{최호림/더불어민주당 산청군수 후보/저는 민생안정지원금 20만원이 이승화 군수의 선거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선관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지 않느냐...}
거제시가 지난해 반년동안 공방끝에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고,
하동군은 1인당 2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추진하다 군의회에서 막히는 등
지자체 지원금이 경남 지방선거전 핵심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영상편집 김범준
경남도가 10만원, 산청군이 2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물가와 중동 사태 속에 민생 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인데요.
지방선거 직전이라 선거용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경상남도가 전 도민에게 1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줍니다.
중동 사태로 어려워진 민생을 돌보겠다는 것입니다.
빠르면 5월 1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유가 급등 등 상황을 반영했다지만,
지방선거를 앞 둔 시점이라 선거용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생활 안정이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 (지난 19일)/이 시기에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결단으로 도민의 살림을 살리는 것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330만 도민의 살림을 챙기고 있는 도지사의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산청군도 민생지원금을 줍니다.
군민 1인당 20만원입니다.
오는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데, 66억원 이상이 사용됩니다.
역시 어려워진 경제 때문이라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만큼 부담이 큰 게 사실입니다.
산청군은 지방채 발행 없이 예산이 마련돼 우려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승화/산청군수/빚을 내지 않고 지방교부세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의회 승인을 거쳐 지방채 발행없이 당당히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선거용이란 비판이 거셉니다.
{최호림/더불어민주당 산청군수 후보/저는 민생안정지원금 20만원이 이승화 군수의 선거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선관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지 않느냐...}
거제시가 지난해 반년동안 공방끝에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고,
하동군은 1인당 2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추진하다 군의회에서 막히는 등
지자체 지원금이 경남 지방선거전 핵심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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