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본부세관, 2차전지기업 금양 압수수색
황보람
입력 : 2025.04.21 10:41
조회수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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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이 최근 상장폐지 위기를 겪고 있는 부산 2차전지 기업, 금양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관은 지난 2023년 금양이 2차전지 핵심소재인 리튬을 공급하는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몽골 광산 개발기업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자금이 부적절하게 흐른 정황을 포착, 실제 투자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를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양은 몽골 광산 개발 투자과정에서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관은 지난 2023년 금양이 2차전지 핵심소재인 리튬을 공급하는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몽골 광산 개발기업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자금이 부적절하게 흐른 정황을 포착, 실제 투자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를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양은 몽골 광산 개발 투자과정에서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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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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