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찰 총기 사고 "오발 가능성 낮아"
황보람
입력 : 2025.04.17 17:58
조회수 : 4826
0
0
어제(16), 부산에서 사격 훈련 도중 부산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총기 오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사고현장 CCTV와 함께 사고 총기, 탄환 발사 각도 등을 분석한 결과, 총기 고장이나 오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이번 총기 사고로 숨진 직원과 같이 사격을 했던 경찰관과 통제 직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사고현장 CCTV와 함께 사고 총기, 탄환 발사 각도 등을 분석한 결과, 총기 고장이나 오발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이번 총기 사고로 숨진 직원과 같이 사격을 했던 경찰관과 통제 직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30돌 BIFF' 영화제 거장*별들이 몰려오다2025.09.18
-
무인점포 1만 시대... 카페부터 탁구장까지2025.09.18
-
'인구 감소' 위기의 밀양, 교육으로 해법 찾을까2025.09.18
-
<렛츠고 라이콘>지역 소상공인, 로컬 유니콘으로 키운다!2025.09.18
-
원전 해체 첫 입찰 1순위 두산에너빌리티 선정2025.09.17
-
영화의 바다 BIFF 30돌...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2025.09.17
-
해운대 그린시티 등 노후계획도시 후보지 가봤더니2025.09.17
-
산업은행 이전도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도 무산2025.09.17
-
외래종 거북이, 도심 연못 점령... 생태계 교란 심각2025.09.16
-
이번엔 불가사리... 한숨만 나오는 바다 '조업 포기 고민'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