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고 난 NC파크 마감자재 전체 탈거 '논의중'
주우진
입력 : 2025.04.24 18:20
조회수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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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NC다이노스 합동대책반이 문제가 된 외장 마감자재인 '루버'의 전체 탈거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버는 햇빛 차단 등을 위해 설치한 무게 60kg의 알루미늄으로, NC다이노스 측은 사고 직후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된 3개는 탈거했지만 여전히 230여개가 설치돼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달 말 경기장에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야구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창원NC파크 재개장은 루버 탈거 여부 등 시설물 안전 관련 논의가 정리된 뒤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버는 햇빛 차단 등을 위해 설치한 무게 60kg의 알루미늄으로, NC다이노스 측은 사고 직후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된 3개는 탈거했지만 여전히 230여개가 설치돼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달 말 경기장에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야구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창원NC파크 재개장은 루버 탈거 여부 등 시설물 안전 관련 논의가 정리된 뒤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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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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