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박극제 전 공동어시장 대표, 영장실질심사
최혁규
입력 : 2025.04.23 19:23
조회수 :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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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소속 중도매인이 파산해 생긴 대금을 어시장 자체 예산으로 보전하려 해 법인에 경제적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극제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오늘(23) 오후 2시 엄성환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박 전 대표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실시한 뒤 구속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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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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