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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대한민국 마약판 설계 브로커
강유경
입력 : 2025.04.18 07:48
조회수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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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정당을 말하는 정치적 의미의 '야당'이 아닙니다. 마약사범들 가운데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를 의미하는 '야당'인데요.
야당 '강하늘'과 검사 '유해진'이 그려내는 범죄 액션 영화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강수야/너 야당 한번 해 봐라/전문적으로다가/대한민국 마약판은 세 분류로 나뉜다/약을 파는 놈과/그걸 잡는 놈/그리고 그놈들을 엮어주는/나 같은 놈}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수'는 검사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습니다.
'강수'는 검사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 너 내 이름이 뭔지 모르지?/차 이 XX야/나랑 팔짱 끼고 포토 라인 한 번 걸어볼까!}
마약수사대 형사 '상재'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는데요.
마약 담당 형사다운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까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세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마주하게 될까요?!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었습니다.
{앵커: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미국 첩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가 한국영화 틈새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지능적인 복수를 설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 자기가 캐낸 정보를 어디에 쓰는지 안 궁금해?/그건 내 일이 아닌걸/그래도 궁금했던 적 없어?/CIA가 옳은 판단을 내릴 거라고 믿어/나머진 모르는 편이 낫지/사랑해 사랑해}
사랑하는 아내와 나눈 이 대화가 마지막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CIA 소속 암호해독가 '찰리'
묵묵히 자기 일만 했던 그의 아내가 괴한들에게 공개처형을 당하고
그가 소속된 CIA는 침묵하고 진실은 묻혀버립니다.
{ 자네가 맡은 일도 우리에겐 매우 중요해/사건은 우리한테 맡겨/특수훈련을 받고 싶어요. 현찰과../가짜 신분이 필요합니다/정신 나갔나?아내를 살해한 놈들을 찾아내서 죽일 거예요/아흔살 먹은 수녀라 팔씨름을 해도/자넨 못 이길 것 같은데}
프로 킬러도, CIA 현장 요원도 아닌 '찰리'는 스스로 복수를 설계하는데요.
아내를 죽인 사람을 찾아내 똑같이 갚아줄 계획을 세웁니다.
{ 내 특기가 뭔지 알기는 해?/내 아내 머리에 총을 겨눴지?/이 리모컨을 누르면/네 아래에 있는 유리가 산산조각 날 거야/사람 잘 못 찾아왔어/아니 제대로 찾아왔어/}
컴퓨터만 아는 천재의 복수 방식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사람 죽이는 데는 아마추어지만, 복수는 프로인 첩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였습니다.
{ 결코 지울 수 없는 삶의 기억들이 있다/난 당신이 정말 좋아요/이 모습 이대로/하지만 때론 기억만 남기고 모든 게/브리짓/사라지기도 한다}
4년 전, 사랑하는 남편 ‘마크 다시’를 잃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브리짓 존스’
정체된 그녀의 삶을 걱정하는 주변 친구들의 권유와 압박으로 데이팅 앱에 가입하는데요.
{ 엄마, 메이블이 나무에서 못 내려와요!/우리 죽어요!/별일 없어요, 다시 부인?/맙소사, 안녕/그건 나무가 열리는 마법의 나무였어/안녕/그냥 록스타로 불러요/브리짓 존스예요/ 그냥 엄마라고 부르세요}
매력적인 연하남과 만나 오랜만에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되찾아 보고
방송국에도 복직해, 일과 가정, 로맨스를 병행합니다.
이렇게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지만
역시나 연하남과의 연애도, 직장 생활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모든 것이 쉽지 않은데요.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아닌 '브리짓'으로 다시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였습니다.
{앵커: 2001년 첫 시리즈를 시작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25년의 세월이 지나 4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남편을 잃고 실의에 빠진 그녀가, 자신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는데요. 다시 '나'를 찾기 위한 일기...저도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 해보면서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 였습니다.}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정당을 말하는 정치적 의미의 '야당'이 아닙니다. 마약사범들 가운데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를 의미하는 '야당'인데요.
야당 '강하늘'과 검사 '유해진'이 그려내는 범죄 액션 영화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강수야/너 야당 한번 해 봐라/전문적으로다가/대한민국 마약판은 세 분류로 나뉜다/약을 파는 놈과/그걸 잡는 놈/그리고 그놈들을 엮어주는/나 같은 놈}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강수'는 검사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습니다.
'강수'는 검사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 너 내 이름이 뭔지 모르지?/차 이 XX야/나랑 팔짱 끼고 포토 라인 한 번 걸어볼까!}
마약수사대 형사 '상재'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는데요.
마약 담당 형사다운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까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세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마주하게 될까요?!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었습니다.
{앵커: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미국 첩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가 한국영화 틈새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장 지능적인 복수를 설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 자기가 캐낸 정보를 어디에 쓰는지 안 궁금해?/그건 내 일이 아닌걸/그래도 궁금했던 적 없어?/CIA가 옳은 판단을 내릴 거라고 믿어/나머진 모르는 편이 낫지/사랑해 사랑해}
사랑하는 아내와 나눈 이 대화가 마지막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CIA 소속 암호해독가 '찰리'
묵묵히 자기 일만 했던 그의 아내가 괴한들에게 공개처형을 당하고
그가 소속된 CIA는 침묵하고 진실은 묻혀버립니다.
{ 자네가 맡은 일도 우리에겐 매우 중요해/사건은 우리한테 맡겨/특수훈련을 받고 싶어요. 현찰과../가짜 신분이 필요합니다/정신 나갔나?아내를 살해한 놈들을 찾아내서 죽일 거예요/아흔살 먹은 수녀라 팔씨름을 해도/자넨 못 이길 것 같은데}
프로 킬러도, CIA 현장 요원도 아닌 '찰리'는 스스로 복수를 설계하는데요.
아내를 죽인 사람을 찾아내 똑같이 갚아줄 계획을 세웁니다.
{ 내 특기가 뭔지 알기는 해?/내 아내 머리에 총을 겨눴지?/이 리모컨을 누르면/네 아래에 있는 유리가 산산조각 날 거야/사람 잘 못 찾아왔어/아니 제대로 찾아왔어/}
컴퓨터만 아는 천재의 복수 방식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사람 죽이는 데는 아마추어지만, 복수는 프로인 첩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였습니다.
{ 결코 지울 수 없는 삶의 기억들이 있다/난 당신이 정말 좋아요/이 모습 이대로/하지만 때론 기억만 남기고 모든 게/브리짓/사라지기도 한다}
4년 전, 사랑하는 남편 ‘마크 다시’를 잃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브리짓 존스’
정체된 그녀의 삶을 걱정하는 주변 친구들의 권유와 압박으로 데이팅 앱에 가입하는데요.
{ 엄마, 메이블이 나무에서 못 내려와요!/우리 죽어요!/별일 없어요, 다시 부인?/맙소사, 안녕/그건 나무가 열리는 마법의 나무였어/안녕/그냥 록스타로 불러요/브리짓 존스예요/ 그냥 엄마라고 부르세요}
매력적인 연하남과 만나 오랜만에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되찾아 보고
방송국에도 복직해, 일과 가정, 로맨스를 병행합니다.
이렇게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지만
역시나 연하남과의 연애도, 직장 생활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모든 것이 쉽지 않은데요.
누군가의 아내, 엄마가 아닌 '브리짓'으로 다시 돌아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였습니다.
{앵커: 2001년 첫 시리즈를 시작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25년의 세월이 지나 4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남편을 잃고 실의에 빠진 그녀가, 자신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하는데요. 다시 '나'를 찾기 위한 일기...저도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 해보면서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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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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