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체 대표 검거
이태훈
입력 : 2025.04.18 07:44
조회수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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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해경이 중국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로 수산물 수입업체 대표 50대 A씨 등 3명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고온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감소하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남 사천의 B업체에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바지락 110톤, 시가 13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산으로 둔갑된 중국산 바지락은 전국 수산물 도소매업체와 학교 등으로 유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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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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