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브리핑] 팬스타그룹 '팬스타 미라클호' 공식 취항
김동환
입력 : 2025.04.14 08:47
조회수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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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첫 호화 크루즈선인 팬스타 미라클호가 명명식을 갖고 일본 오사카엑스포 시즌에 맞춰 공식 취항했습니다.
국내 크루즈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기술로 만든 첫 호화 크루즈선 '팬스타 미라클호'가 어제(13)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오사카항으로 출항했습니다.
지난 2021년 설계를 시작으로 4년만에 건조된 팬스타 미라클호는 실외수영장과 조깅트랙, 연회장 등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시즌에 맞춰 공식 취항한 팬스타 미라클호는 엑스포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사카항에서 엑스포 행사장까지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팬스타그룹은 일본 세토 내해 크루즈와 부산 원나잇 크루즈부터 일본, 대만, 중국 등 인근 국가의 관광지를 기항하는 크루즈 상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재근/팬스타테크솔루션 대표이사/"본 선박(팬스타 미라클호)은 부산 오사카 운항이 기본이며 다양한 해양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앞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작업장 내 근로자의 위치를 인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산라인별 작업 진행과정을 관제센터에서 관리합니다.
부산 1호 스마트팩토리 시범 공장인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 본사에 KNN미래산업 리더스포럼 회원들이 찾았습니다.
지역기업 CEO와 2세 경영인, 스타트업 대표 등이 주축이 된 KNN미래산업리더스포럼 회원들은 디지털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첨단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산업전반에 걸쳐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는 AI의 현주소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경남 거창군이 승강기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지역 특화산업인 승강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거창군은 지난 8일 총사업비 6백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인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의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거창군은 산업단지에 승강기 관련 기업 등 첨단 산업을 유치해 5백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83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황태철
국내 첫 호화 크루즈선인 팬스타 미라클호가 명명식을 갖고 일본 오사카엑스포 시즌에 맞춰 공식 취항했습니다.
국내 크루즈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기술로 만든 첫 호화 크루즈선 '팬스타 미라클호'가 어제(13)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 오사카항으로 출항했습니다.
지난 2021년 설계를 시작으로 4년만에 건조된 팬스타 미라클호는 실외수영장과 조깅트랙, 연회장 등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시즌에 맞춰 공식 취항한 팬스타 미라클호는 엑스포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사카항에서 엑스포 행사장까지 자체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팬스타그룹은 일본 세토 내해 크루즈와 부산 원나잇 크루즈부터 일본, 대만, 중국 등 인근 국가의 관광지를 기항하는 크루즈 상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재근/팬스타테크솔루션 대표이사/"본 선박(팬스타 미라클호)은 부산 오사카 운항이 기본이며 다양한 해양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앞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작업장 내 근로자의 위치를 인식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산라인별 작업 진행과정을 관제센터에서 관리합니다.
부산 1호 스마트팩토리 시범 공장인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 본사에 KNN미래산업 리더스포럼 회원들이 찾았습니다.
지역기업 CEO와 2세 경영인, 스타트업 대표 등이 주축이 된 KNN미래산업리더스포럼 회원들은 디지털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첨단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산업전반에 걸쳐 게임체인저 역할을 하고 있는 AI의 현주소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경남 거창군이 승강기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지역 특화산업인 승강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거창군은 지난 8일 총사업비 6백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인 거창 첨단일반산업단지의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거창군은 산업단지에 승강기 관련 기업 등 첨단 산업을 유치해 5백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83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황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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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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