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열, "명태균, 김영선 주종 관계 바뀌어"
주우진
입력 : 2025.03.25 08:02
조회수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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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전 소장이 오늘 열린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명 씨가 김 전 의원을 대신해 실질적인 국회의원으로 일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김태열 전 소장은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는 주종 관계가 바뀌어 있었고 하대하는 것도 목격했다며, 김영선 전 의원이 6선만 되면 보자는 마음으로 수모를 견뎠던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천 추천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 등 검찰의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김태열 전 소장은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는 주종 관계가 바뀌어 있었고 하대하는 것도 목격했다며, 김영선 전 의원이 6선만 되면 보자는 마음으로 수모를 견뎠던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천 추천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 등 검찰의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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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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