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공장을 만드는 사람들
이아영
입력 : 2025.02.14 08:39
조회수 : 394
0
0
<앵커>
우리나라 노동자 공동체에 큰 기여를 한 故 이종화 씨의 궤적.
그리고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의 노동 운동사를 풀어낸 기록입니다.
'공장을 만드는 사람들' 오늘의 책입니다.
<리로트>
대한민국 경제 기틀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울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사 속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꾸려졌는데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역시 노동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랜트 노동자들의 튼튼한 울타리가 된 노조 중심에는 노동자 '이종화'가 있는데요.
80년대 민중들이 일구어냈던 주요한 역사들.
문민정부 이후 운동권에 들어선 혼란과 대중운동 쇠퇴.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울산지역건설플랜트노조 설립과 2005년 76일간의 총파업.
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총궐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노동자 동료들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한 순간들이 이종화 개인의 궤적 속에서 재구성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노동자 공동체에 큰 기여를 한 故 이종화 씨의 궤적.
그리고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의 노동 운동사를 풀어낸 기록입니다.
'공장을 만드는 사람들' 오늘의 책입니다.
<리로트>
대한민국 경제 기틀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울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사 속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꾸려졌는데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역시 노동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랜트 노동자들의 튼튼한 울타리가 된 노조 중심에는 노동자 '이종화'가 있는데요.
80년대 민중들이 일구어냈던 주요한 역사들.
문민정부 이후 운동권에 들어선 혼란과 대중운동 쇠퇴.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울산지역건설플랜트노조 설립과 2005년 76일간의 총파업.
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총궐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노동자 동료들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한 순간들이 이종화 개인의 궤적 속에서 재구성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아영 작가
yyy@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온열질환, 심근경색, 요로결석...'여름철 질환' 주의보2025.07.04
-
해운대*광안리 인파 16만명...여름 바다 경쟁도 치열2025.07.06
-
부산 세븐브릿지를 자전거로2025.07.04
-
하반기 분양시장, 내집 마련 전략은?2025.07.04
-
한도 6억 서울 대출 규제...지역 부동산에 유탄?2025.07.05
-
랜드마크라더니 흉물 '빅트리' 현대건설 또 물의2025.07.05
-
부모 없는 집에서 잇단 비극..대책 마련 나선다2025.07.04
-
사직야구장 재건축 본 궤도..북항야구장은 희망고문2025.07.03
-
이 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적정, 해사법원은 부산*인천 모두"2025.07.03
-
제2의 반얀트리 화재 시한폭탄…구멍 뚫린 사용승인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