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공장을 만드는 사람들
이아영
입력 : 2025.02.14 08:39
조회수 :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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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노동자 공동체에 큰 기여를 한 故 이종화 씨의 궤적.
그리고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의 노동 운동사를 풀어낸 기록입니다.
'공장을 만드는 사람들' 오늘의 책입니다.
<리로트>
대한민국 경제 기틀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울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사 속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꾸려졌는데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역시 노동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랜트 노동자들의 튼튼한 울타리가 된 노조 중심에는 노동자 '이종화'가 있는데요.
80년대 민중들이 일구어냈던 주요한 역사들.
문민정부 이후 운동권에 들어선 혼란과 대중운동 쇠퇴.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울산지역건설플랜트노조 설립과 2005년 76일간의 총파업.
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총궐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노동자 동료들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한 순간들이 이종화 개인의 궤적 속에서 재구성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노동자 공동체에 큰 기여를 한 故 이종화 씨의 궤적.
그리고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의 노동 운동사를 풀어낸 기록입니다.
'공장을 만드는 사람들' 오늘의 책입니다.
<리로트>
대한민국 경제 기틀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울산 석유화학단지.
현대사 속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을 통해 꾸려졌는데요.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역시 노동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랜트 노동자들의 튼튼한 울타리가 된 노조 중심에는 노동자 '이종화'가 있는데요.
80년대 민중들이 일구어냈던 주요한 역사들.
문민정부 이후 운동권에 들어선 혼란과 대중운동 쇠퇴.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울산지역건설플랜트노조 설립과 2005년 76일간의 총파업.
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총궐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노동자 동료들의 기억으로 자리매김한 순간들이 이종화 개인의 궤적 속에서 재구성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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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PD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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