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건설 현장 추락사, "빠른 수사 촉구"
최한솔
입력 : 2025.02.11 18:35
조회수 :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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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김해 장유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사한 사고와 관련해 노동계가 원청인 대형건설사에 대한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추락보호망이 제대로 버텼다면 사망자가 나올리 없었던만큼 관리 부실의 책임이 있는 원청에 대한 엄정하고 빠른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창원고용노동지청은 포스코이앤씨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남경찰청도 과실치사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추락보호망이 제대로 버텼다면 사망자가 나올리 없었던만큼 관리 부실의 책임이 있는 원청에 대한 엄정하고 빠른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창원고용노동지청은 포스코이앤씨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남경찰청도 과실치사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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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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