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열대 맹금류 '관수리' 발견..치료 회복
김건형
입력 : 2025.01.24 18:10
조회수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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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에 사는 중대형 맹금류인 '관수리'가 부산에서 발견됐습니다.
몸길이 65센티미터, 몸무게 1.5킬로그램 '관수리'는 지난달 탈진 상태로 시민에게 발견돼 현재 부산시 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관수리가 추운 겨울 부산에서 발견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몸길이 65센티미터, 몸무게 1.5킬로그램 '관수리'는 지난달 탈진 상태로 시민에게 발견돼 현재 부산시 야생동물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관수리가 추운 겨울 부산에서 발견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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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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