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김주원 부산발레시즌 예술감독
강유경
입력 : 2025.01.20 08:33
조회수 : 377
0
0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올해 부산에는 대규모 공연장 2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동안 클래식 전용관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합창단, 오케스트라 단원을 시즌제로 운영하는 새로운 시도가 한몫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2024 부산 발레 시즌' 첫 출발을 내디딘 김주원 부산 발레 시즌 예술 감독 모시고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Q.
최근 TV에서 자주 뵀는데요. 이렇게 만나게 돼서 굉장히 영광입니다. 최근에 또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그동안 좀 어떻게 보내셨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A.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계획하고 올 한 해 또 제가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준비들을 하고 있고요.
책은 제가 한 3년 정도 준비해서 조금 어렵게 출간하게 됐는데요. 또 책을 또 많은 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열심히 또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Q.
그중에 시즌제로 운영이 되는 부산 발레 시즌 예술 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또 굉장히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시즌제 발레단 사실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설명해 주실까요?
A.
말 그대로 그 발레를 공연하고 발레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그 시기 '시즌'이라는 말로 발레 공연을 올리는 그 기간을 말을 하는 것이 발레 시즌인데요. 그 발레 시즌 동안 이제 함께 공연을 만들 무용수들을 저희가 연초에 뽑아서 한 20명에서 30명 남짓 되는 단원들과 함께 발레 공연을 만들고 또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이렇게 부산 오페라하우스가 생기기 전에 미리 발레단의 시작을 한번 해보는 그런 단체입니다.
Q.
작년 3월에 부산 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을 모집하시고 11월에 첫 무대를 보이셨어요.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은 부분이 또 신경 쓰고 하셨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또 첫 공연이다 보니까 아쉬운 소리도 조금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네, 아무래도 첫 시작이다 보니까 서로가 이 발레단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조금 이해하는 시기가 필요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3월에 오디션을 했지만 여러 가지 예산의 문제들과 또 장소의 문제들로 저희는 9월부터 모여서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9월, 10월 두 달 동안 연습을 하고 11월 공연, 12월 공연 이렇게 두 차례의 공연을 6회 정도 올렸는데요.
저는 그런 쓴소리가 가장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 더 고민하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만 그 반면 또 너무 기뻤던 것들은 부산 시민분들께서 너무 환영하고 기뻐해 주셔서 또 그런 피드백을 받을 때는 또 행복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Q.
그러면 이 '발레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도 궁금하고, 방금 말씀해 주셨던 어떤 아쉬운 목소리들을 어떻게 보강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A.
일단 저희가 20명 정도 되는 단원들과 두 달 동안 리허설을 하면, 주급이나 월급이라는 것이 나가고 또 공연을 하게 되면 공연 수당이라는 것이 나가고 또 공연을 올리게 되면 공연에 제작비가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좀 알고 계셨던 예산들보다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신경 쓰고 싶었던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조금 원하는 만큼 잘 안 됐던 부분들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부산에서 이렇게 '발레'라는, 또 '발레단'이라는 것을 시작하겠다는 의지와 그런 열정들을 보여주신 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서 작년에 부산에 내려와서 이 발레 시즌을 함께 하고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여건상에 조금 부족했던 부분들은 '클래식 부산'과 함께 조금 더 발전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상의하면서 열심히 조금 여러 가지 고민 중이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시즌이다 보니까 상주하고 있는 단원들처럼 1년, 365일 함께 공연을 준비할 수 없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부족한 연습 기간에 대한 것도 조금 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 하고 있지만, 일단 오페라하우스가 생기기 전까지는 그런데도 이 '발레 시즌'이라는 것이 생긴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한 해 한 해 조금씩 그런 것들을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네, 최근에 감독님께서 직접 해설하셨던 '화이트 발레 소네트' 굉장히 또 인상적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또 교육용 공연이 굉장히 붐인 것 같습니다. '헬로 오페라 마이스트로'도 굉장히 성황리에 진행이 됐거든요.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A.
아무래도 저변 확대가 되어야만 공연장에 관객분들도 오시고, 저는 이 예술이라는 것이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과 호흡하는 그런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그런 관점인 면도 있지만. 저는 시민들의 삶 속에 이 예술이라는 것이 사이사이 들어가게 되면 요즘 조금 서로를 배려하거나 부드러운 소통이 조금 힘든 시대에 좀 여러 가지로 스페어타이어처럼 이 예술이라는 것이 삶 속에 녹아들면 그런 여러 가지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데 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부산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예술 중의 하나가 바로 발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멋지고 훌륭한 공연을 극장에서 보시는 것도 필요하고 또 저희가 그런 발레 작품을 보여드리는 것도 있지만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 삶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Q.
올해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 2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 콘서트홀'과 '낙동 아트센터'인데요. 아무래도 좀 부산 출신이기도 하시니까 이 공연장 두 곳이 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일단 극장들이 개관된다고 하면 정말 1년, 365일 거기서 쉬지 않고 여러 공연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고요. 일단 그런 공연장들이 지어지면 그 주변도 훨씬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들이 조성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이 극장 두 곳이 개관하게 되면 좀 우리 부산이 훨씬 더 관광의 중요한 메카로서 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중요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조금 해 보고요.
아주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 그런 음악가들이나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그런 단체들이 오는 것도 무척 의미가 있겠지만, 이 부산 지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또 무대를 또 아름답게 꾸며주는 그런 것들이 적절하게 잘 배합이 된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Q.
네, 부산 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감독님의 활약이 아무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혹시 다음 '부산 발레 시즌'에도 감독님의 활약을 저희가 좀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A.
네, 활약까지는 아니겠지만 작년에 했던 어떤 그런 여러 가지 공부들이 있으니까, 올해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해봅니다.
-네, 부산의 공연 예술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또 감독님께서도 끝까지 많은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부산에는 대규모 공연장 2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동안 클래식 전용관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합창단, 오케스트라 단원을 시즌제로 운영하는 새로운 시도가 한몫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2024 부산 발레 시즌' 첫 출발을 내디딘 김주원 부산 발레 시즌 예술 감독 모시고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Q.
최근 TV에서 자주 뵀는데요. 이렇게 만나게 돼서 굉장히 영광입니다. 최근에 또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그동안 좀 어떻게 보내셨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A.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계획하고 올 한 해 또 제가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준비들을 하고 있고요.
책은 제가 한 3년 정도 준비해서 조금 어렵게 출간하게 됐는데요. 또 책을 또 많은 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열심히 또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Q.
그중에 시즌제로 운영이 되는 부산 발레 시즌 예술 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또 굉장히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시즌제 발레단 사실 이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설명해 주실까요?
A.
말 그대로 그 발레를 공연하고 발레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그 시기 '시즌'이라는 말로 발레 공연을 올리는 그 기간을 말을 하는 것이 발레 시즌인데요. 그 발레 시즌 동안 이제 함께 공연을 만들 무용수들을 저희가 연초에 뽑아서 한 20명에서 30명 남짓 되는 단원들과 함께 발레 공연을 만들고 또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이렇게 부산 오페라하우스가 생기기 전에 미리 발레단의 시작을 한번 해보는 그런 단체입니다.
Q.
작년 3월에 부산 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을 모집하시고 11월에 첫 무대를 보이셨어요.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은 부분이 또 신경 쓰고 하셨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또 첫 공연이다 보니까 아쉬운 소리도 조금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네, 아무래도 첫 시작이다 보니까 서로가 이 발레단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조금 이해하는 시기가 필요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3월에 오디션을 했지만 여러 가지 예산의 문제들과 또 장소의 문제들로 저희는 9월부터 모여서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9월, 10월 두 달 동안 연습을 하고 11월 공연, 12월 공연 이렇게 두 차례의 공연을 6회 정도 올렸는데요.
저는 그런 쓴소리가 가장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좀 더 발전하기 위해서 더 고민하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만 그 반면 또 너무 기뻤던 것들은 부산 시민분들께서 너무 환영하고 기뻐해 주셔서 또 그런 피드백을 받을 때는 또 행복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Q.
그러면 이 '발레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도 궁금하고, 방금 말씀해 주셨던 어떤 아쉬운 목소리들을 어떻게 보강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A.
일단 저희가 20명 정도 되는 단원들과 두 달 동안 리허설을 하면, 주급이나 월급이라는 것이 나가고 또 공연을 하게 되면 공연 수당이라는 것이 나가고 또 공연을 올리게 되면 공연에 제작비가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좀 알고 계셨던 예산들보다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신경 쓰고 싶었던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조금 원하는 만큼 잘 안 됐던 부분들도 있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부산에서 이렇게 '발레'라는, 또 '발레단'이라는 것을 시작하겠다는 의지와 그런 열정들을 보여주신 거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서 작년에 부산에 내려와서 이 발레 시즌을 함께 하고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여건상에 조금 부족했던 부분들은 '클래식 부산'과 함께 조금 더 발전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상의하면서 열심히 조금 여러 가지 고민 중이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시즌이다 보니까 상주하고 있는 단원들처럼 1년, 365일 함께 공연을 준비할 수 없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부족한 연습 기간에 대한 것도 조금 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 하고 있지만, 일단 오페라하우스가 생기기 전까지는 그런데도 이 '발레 시즌'이라는 것이 생긴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한 해 한 해 조금씩 그런 것들을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네, 최근에 감독님께서 직접 해설하셨던 '화이트 발레 소네트' 굉장히 또 인상적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또 교육용 공연이 굉장히 붐인 것 같습니다. '헬로 오페라 마이스트로'도 굉장히 성황리에 진행이 됐거든요.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A.
아무래도 저변 확대가 되어야만 공연장에 관객분들도 오시고, 저는 이 예술이라는 것이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과 호흡하는 그런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그런 관점인 면도 있지만. 저는 시민들의 삶 속에 이 예술이라는 것이 사이사이 들어가게 되면 요즘 조금 서로를 배려하거나 부드러운 소통이 조금 힘든 시대에 좀 여러 가지로 스페어타이어처럼 이 예술이라는 것이 삶 속에 녹아들면 그런 여러 가지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데 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부산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예술 중의 하나가 바로 발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멋지고 훌륭한 공연을 극장에서 보시는 것도 필요하고 또 저희가 그런 발레 작품을 보여드리는 것도 있지만 그것 외에도 여러 가지 삶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Q.
올해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 2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산 콘서트홀'과 '낙동 아트센터'인데요. 아무래도 좀 부산 출신이기도 하시니까 이 공연장 두 곳이 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A.
일단 극장들이 개관된다고 하면 정말 1년, 365일 거기서 쉬지 않고 여러 공연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고요. 일단 그런 공연장들이 지어지면 그 주변도 훨씬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환경들이 조성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이 극장 두 곳이 개관하게 되면 좀 우리 부산이 훨씬 더 관광의 중요한 메카로서 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중요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조금 해 보고요.
아주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 그런 음악가들이나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그런 단체들이 오는 것도 무척 의미가 있겠지만, 이 부산 지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또 무대를 또 아름답게 꾸며주는 그런 것들이 적절하게 잘 배합이 된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Q.
네, 부산 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감독님의 활약이 아무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혹시 다음 '부산 발레 시즌'에도 감독님의 활약을 저희가 좀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A.
네, 활약까지는 아니겠지만 작년에 했던 어떤 그런 여러 가지 공부들이 있으니까, 올해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해봅니다.
-네, 부산의 공연 예술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또 감독님께서도 끝까지 많은 활약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필라테스 또 먹튀... '먹튀 방지법' 아직 계류2025.02.04
-
'눈속임 수수료', 교통카드 선정 가처분 신청2025.02.04
-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소송, 첫 삽은 언제쯤?2025.02.04
-
치솟는 난방비에 생산과 소비 하락 '삼중고'2025.02.04
-
부산항 발견 코카인 100㎏, 중남미 마약 조직원 검거2025.02.03
-
화재 여객기 합동감식 시작, 보조배터리 안전 강화2025.02.03
-
낙동강 주민 절반 콧속에서 '녹조 독소' 검출2025.02.03
-
美 관세폭탄 현실화... 지역 수출기업 파장은?2025.02.03
-
삼호가든 재개발 내부 갈등2025.01.24
-
멸치 액젓도 명품시대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