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오늘의 책]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영사
박정은
입력 : 2025.01.08 09:13
조회수 : 378
0
0
<앵커>
성큼 다가온 AI 시대, 우리 인간에게는 기회일까요 재앙일까요?
글로벌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를 쓴 유발 하라리가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에서 그 답을 제시합니다.
'넥서스'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일상을 넘어 우리의 미래까지 바꾸어놓을 AI!!!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대출해줄지 말지, 또 직장에 고용할지 말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석학 하라리 교수는 "AI는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기술임을 명심"하라고 지적합니다.
향후 몇 년 안으로, AI가 '비서'가 아아닌 '보스'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통제력을 잃기 전에 AI 개발과 활용에 관심 가져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거대 기술기업 등 '힘 있는 사람들'이 장밋빛 전망에 도취돼 AI 혁명을 인쇄혁명, 산업혁명과 비교하는 건 순진한 정보관이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정은 기자
jep@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필라테스 또 먹튀... '먹튀 방지법' 아직 계류2025.02.04
-
'눈속임 수수료', 교통카드 선정 가처분 신청2025.02.04
-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소송, 첫 삽은 언제쯤?2025.02.04
-
치솟는 난방비에 생산과 소비 하락 '삼중고'2025.02.04
-
부산항 발견 코카인 100㎏, 중남미 마약 조직원 검거2025.02.03
-
화재 여객기 합동감식 시작, 보조배터리 안전 강화2025.02.03
-
낙동강 주민 절반 콧속에서 '녹조 독소' 검출2025.02.03
-
美 관세폭탄 현실화... 지역 수출기업 파장은?2025.02.03
-
삼호가든 재개발 내부 갈등2025.01.24
-
멸치 액젓도 명품시대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