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쌍방 고소 경남도의원 2명, 폭행 혐의 송치

주우진 입력 : 2024.12.25 21:46
조회수 : 105
경남경찰청은 폭행 혐의 등으로 서로를 고소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최동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한상현 의원을 조사해, 둘 다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상현 의원은 지난 4월 하동군에서 의정활동을 할 때 최동원 의원이 자신의 팔을 비트는 등 폭행을 했다며 고소했고, 최동원 의원은 한상현 의원이 때릴 듯 시늉을 해 막는다고 팔을 잡았을 뿐이라며 무고 등으로 맞고소 했습니다.

경찰은 두 의원 모두 폭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