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
강유경
입력 : 2024.12.18 08:51
조회수 :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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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공연 예술계 지형을 바꿔놓을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기다리는 분들 많습니다. 부산의 새로운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이 두 곳의 운영을 맡고 있는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Q.
지난 9월부터 '클래식부산' 대표 자리를 맡게 되셨습니다. 아무래도 좀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을 이끌게 되셨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부산에 굉장히 오랜만에 지어지는 새로운 극장인 동시에 이제 앞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공연장이 될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초대 대표를 맡게 돼서 개인적으로 굉장한 영광이고 또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Q.
30년 넘게 '예술의전당'에서 근무하신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잘 이끄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셨나요?
A.
저희는 지난 여름에 공사를 끝낸 '부산콘서트홀'로 이사를 들어가서 지금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필요한 악기라든지 가구 등을 준비하면서 또 조직 구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부산콘서트홀' 준공이 이제 내년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빈야드형 콘서트홀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큰데, 지금 이게 마무리 단계인 거죠?
A.
네, 그렇습니다. 이제 공사는 마쳤고, 지난 11월에 독일 프라이부르거(freiburger)에서 제작된 파이프오르간이 그 부산항을 통해서 우리 극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말 정도까지 저희 파이프 오르간을 계속해서 설치하고 개관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인데요.
'부산콘서트홀'은 대공연장 2,011석 그리고 소공연장 400석 정도의 두 개의 극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 빈야드 스타일, 무대를 객석이 둥그렇게 이렇게 둘러싸고 있는 그런 형태의 극장으로 관객과 무대와의 소통이 훨씬 더 쉽고 또 섬세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홀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또, 내년 저희 개관은 내년 6월에 정명훈 예술감독님을 모시고 지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사실 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또 적지 않은 우려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 '부산문화회관'과 영역이 좀 겹친다는 문제도 있고, 또 주차장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대비해 나갈 계획이지 한 말씀 여쭙고 싶습니다.
A.
'부산문화회관'은 그동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우리 부산 시민들께 사랑받아온 극장이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클래식 음악을 전용으로 할 수 있는 극장 설립은 조금 늦은 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그 예술가들도 그리고 관객들도 서로 다른 위치에 있고, 또 서로 다른 크기, 또 장르를 수용하는 이런 극장에서 다양한 음악을, 음악과 공연을 창작하고 감상할 그런 기회가 더 넓어질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려하시는 주차장 부분은 아무래도 저희가 도시 안에 있는 그런 공연장이니만큼 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되는 그런 교통수단을 마련한다든지 또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저희 부산 시민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으시면서 극장으로 오실 수 있도록 그런 부분 준비하고 있고요.
또 부득이하게 차를 사용하셔야지 되는 분들을 위해서는 주변에 대체 주차장이라든지 그리고 또 시에서 또 계획하고 계시는 주차장 추가 건립 부분도 지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Q.
그럼 '부산오페라하우스' 현재 진행 상황도 한번 말씀해 주실까요?
A.
'부산오페라하우스'는 이제 그 한 46%의 공정률로 어느 정도 외관이 다 드러나 있는 상태인데요. 부산역에서 보시면 역 바깥 오른쪽에 조개 모양의 저희 시그니처 룩을 이제 확인하실 수 있을 정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그 극장 내부에 인테리어라든지 음향을 위한 공사 등을 계획하고 있고 계획대로라면 2026년 말에 극장을 완공하고 2027년 9월경에는 그 개관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그러면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 앞으로 어떻게 또 준비해 나갈 계획이지 끝으로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두 극장에 개관을 준비하면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객 편의시설 등을 준비하는 것 못지않게 부산에서 이런 공연 예술을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나실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굉장히 큰 과제인데요.
정명훈 예술감독님께서도 다양한 연령이 즐기고 그러니까 클래식 음악을 좀 가깝고 편하게 즐겁게 이렇게 접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얼마 전 시작했던 저희 '헬로우 마에스트로' 같은 그런 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관객들께서 클래식 음악이나 공연 예술을 좀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 또 중요한 것은 극장이라는 것이 꼭 공연을 보거나 감상하는 곳만이 아니라, 좋아하는 친구라든지 가족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저희 멋진 '부산콘서트홀'의 공간이라든지 또 거기에 있는 서비스 시설들을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부산이 앞으로 세계적인 문화 예술, 또 관광 도시로 성장하는데 '클래식 부산'의 역할,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부산 공연 예술계 지형을 바꿔놓을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을 기다리는 분들 많습니다. 부산의 새로운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이 두 곳의 운영을 맡고 있는 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Q.
지난 9월부터 '클래식부산' 대표 자리를 맡게 되셨습니다. 아무래도 좀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을 이끌게 되셨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부산에 굉장히 오랜만에 지어지는 새로운 극장인 동시에 이제 앞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공연장이 될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초대 대표를 맡게 돼서 개인적으로 굉장한 영광이고 또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Q.
30년 넘게 '예술의전당'에서 근무하신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잘 이끄셨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셨나요?
A.
저희는 지난 여름에 공사를 끝낸 '부산콘서트홀'로 이사를 들어가서 지금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필요한 악기라든지 가구 등을 준비하면서 또 조직 구성에 필요한 여러 가지 업무를 진행하면서 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Q.
'부산콘서트홀' 준공이 이제 내년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빈야드형 콘서트홀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큰데, 지금 이게 마무리 단계인 거죠?
A.
네, 그렇습니다. 이제 공사는 마쳤고, 지난 11월에 독일 프라이부르거(freiburger)에서 제작된 파이프오르간이 그 부산항을 통해서 우리 극장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 말 정도까지 저희 파이프 오르간을 계속해서 설치하고 개관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인데요.
'부산콘서트홀'은 대공연장 2,011석 그리고 소공연장 400석 정도의 두 개의 극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 빈야드 스타일, 무대를 객석이 둥그렇게 이렇게 둘러싸고 있는 그런 형태의 극장으로 관객과 무대와의 소통이 훨씬 더 쉽고 또 섬세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홀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또, 내년 저희 개관은 내년 6월에 정명훈 예술감독님을 모시고 지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사실 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또 적지 않은 우려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 '부산문화회관'과 영역이 좀 겹친다는 문제도 있고, 또 주차장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있는데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대비해 나갈 계획이지 한 말씀 여쭙고 싶습니다.
A.
'부산문화회관'은 그동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우리 부산 시민들께 사랑받아온 극장이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클래식 음악을 전용으로 할 수 있는 극장 설립은 조금 늦은 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그 예술가들도 그리고 관객들도 서로 다른 위치에 있고, 또 서로 다른 크기, 또 장르를 수용하는 이런 극장에서 다양한 음악을, 음악과 공연을 창작하고 감상할 그런 기회가 더 넓어질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려하시는 주차장 부분은 아무래도 저희가 도시 안에 있는 그런 공연장이니만큼 그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연계되는 그런 교통수단을 마련한다든지 또 조금 일찍 도착하셔서 저희 부산 시민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으시면서 극장으로 오실 수 있도록 그런 부분 준비하고 있고요.
또 부득이하게 차를 사용하셔야지 되는 분들을 위해서는 주변에 대체 주차장이라든지 그리고 또 시에서 또 계획하고 계시는 주차장 추가 건립 부분도 지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Q.
그럼 '부산오페라하우스' 현재 진행 상황도 한번 말씀해 주실까요?
A.
'부산오페라하우스'는 이제 그 한 46%의 공정률로 어느 정도 외관이 다 드러나 있는 상태인데요. 부산역에서 보시면 역 바깥 오른쪽에 조개 모양의 저희 시그니처 룩을 이제 확인하실 수 있을 정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그 극장 내부에 인테리어라든지 음향을 위한 공사 등을 계획하고 있고 계획대로라면 2026년 말에 극장을 완공하고 2027년 9월경에는 그 개관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그러면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 앞으로 어떻게 또 준비해 나갈 계획이지 끝으로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A.
두 극장에 개관을 준비하면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객 편의시설 등을 준비하는 것 못지않게 부산에서 이런 공연 예술을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나실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굉장히 큰 과제인데요.
정명훈 예술감독님께서도 다양한 연령이 즐기고 그러니까 클래식 음악을 좀 가깝고 편하게 즐겁게 이렇게 접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얼마 전 시작했던 저희 '헬로우 마에스트로' 같은 그런 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 관객들께서 클래식 음악이나 공연 예술을 좀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 또 중요한 것은 극장이라는 것이 꼭 공연을 보거나 감상하는 곳만이 아니라, 좋아하는 친구라든지 가족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저희 멋진 '부산콘서트홀'의 공간이라든지 또 거기에 있는 서비스 시설들을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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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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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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