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웅동1지구 대체사업시행자 공모 실시

주우진 입력 : 2024.11.12 20:51

창원 웅동1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를 놓고 창원시와 소송전을 벌여 승소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사업 정상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대체사업 시행자 공모를 서둘러 내년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그동안 사전 접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진해구에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사업시행자인 창원시에 지정 취소를 통보하며 소송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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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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