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이 재밌다 이츠>9편 임말숙 시의원
노경민
입력 : 2024.06.19 09:05
조회수 :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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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부산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해운대 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리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장산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인데요.
오늘은 장산의 입구인 대천공원에서 임말숙 시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여장부 시의원이다.
여장부시의원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저는 평소에 오마에 게니치 교수님의 어록을 좋아합니다.
교수님은 답이 없을 때가 기회다.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도 답이 없을 때는 고정관념과 기본 상식을 모두 깨뜨려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민원이 들어왔을 때 답이 없을 때는 무조건 끈질기게 추진력 있게 진정성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이러다 보니까 주민이 붙여준 별명인 것 같습니다.
의원님 처음 뵀을 때는 좀 따뜻하고 친절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다며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자신감 있고 강단 있는 모습이 참 멋지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런 별명을 붙여주신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원님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까지도 수상 경력이 좀 있으시던데요.
직접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작년에 4번, 올해 한 번 총 5번을 수상을 했는데요.
지난해에는 특히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는 공약 이행상을 수상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의원님께서는 여성의원 최초로 부산에서 두 번의 경선을 거쳐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앞으로도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서 좀 힘써주시기를 기대 많이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와 이 초여름을 맞이한 대천공원의 푸른 모금과 또 시원한 바람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
의원님은 혹시 산이 좋으세요? 바다가 좋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좋아합니다. 산에 오산이 좋고 바다 가면 바다가 좋은데 특히 오늘은 산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장산은 산책로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거든.
네 저도 오늘부로 산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상쾌하고 맑은 공기 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까지도 정말 좋은데요.
이 매력적인 공원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 주신다면요?
예 대천공원은 해운대구 면적의 32%, 해운대 산림 공간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천공원은 호수공원과 야외광장에 있는 근린공원과 저 위에 양원폭포와 체육공원, 생태습지가 있는 문화공원으로 두 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또 전국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건가요?
전국 최초 국립공원이 지정되었는데요. 여태까지는 개별 관리를 하던 것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서 아주 유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태까지 해운대 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렸다면 이제는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산이 있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산시민의 쉼터이자 휴식의 공간이 되어주는 대천공원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지역구에서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좀 들려주세요.
제 지역구는 자동과 송정동과 정사포입니다. 자동은 30년 된 노후 도시입니다.
노후된 시설물을 어떻게 개선하고 개보수할 건지 총력을 다할 것이고요.
청석포와 송정은 해양관광 활성화를 시켜서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정책을 발굴할 것 특히 노후도시 특별법에 의해서 자동이 지금 굉장히 개선할 수 있는 이 전환점에 와 있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에서는 주민 중심으로 주민과의 소통 잦은 소통으로 그 주민의 의견을 녹여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발굴하고 함께 해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네 그렇군요. 의원님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도 좀 들려주신다면요?
저는 두 번의 경선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제 캐치퍼레이즈가 해운대가 키운 임말숙이라고 했는데요.
그동안의 경선으로서 저를 선택해 준 해운대가 저를 키웠습니다.
반포지효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를 다한다는 어떤 뜻인데요?
이제는 저를 선택해 주신 우리 주민들에게 제가 이제는 은혜를 갚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의원님 소감 어떠셨어요?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부산이 재미있다 이치를 통해서 이 아름다운 제 지역구 대천공원을 소개를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대천공원에 많이 놀러 오십시오.
그러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꼭 다시 오게 될 겁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그런 여장부 같은 그런 의정 활동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츠 아나운서 김혜민입니다. 해운대 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리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장산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 명소인데요.
오늘은 장산의 입구인 대천공원에서 임말숙 시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나는 나는 여장부 시의원이다.
여장부시의원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저는 평소에 오마에 게니치 교수님의 어록을 좋아합니다.
교수님은 답이 없을 때가 기회다.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도 답이 없을 때는 고정관념과 기본 상식을 모두 깨뜨려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민원이 들어왔을 때 답이 없을 때는 무조건 끈질기게 추진력 있게 진정성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이러다 보니까 주민이 붙여준 별명인 것 같습니다.
의원님 처음 뵀을 때는 좀 따뜻하고 친절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다며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자신감 있고 강단 있는 모습이 참 멋지거든요.
그래서 주민들이 그런 별명을 붙여주신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원님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까지도 수상 경력이 좀 있으시던데요.
직접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작년에 4번, 올해 한 번 총 5번을 수상을 했는데요.
지난해에는 특히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는 공약 이행상을 수상했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의원님께서는 여성의원 최초로 부산에서 두 번의 경선을 거쳐서 지금 일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앞으로도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서 좀 힘써주시기를 기대 많이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와 이 초여름을 맞이한 대천공원의 푸른 모금과 또 시원한 바람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요.
의원님은 혹시 산이 좋으세요? 바다가 좋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좋아합니다. 산에 오산이 좋고 바다 가면 바다가 좋은데 특히 오늘은 산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장산은 산책로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거든.
네 저도 오늘부로 산이 좀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상쾌하고 맑은 공기 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까지도 정말 좋은데요.
이 매력적인 공원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 주신다면요?
예 대천공원은 해운대구 면적의 32%, 해운대 산림 공간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천공원은 호수공원과 야외광장에 있는 근린공원과 저 위에 양원폭포와 체육공원, 생태습지가 있는 문화공원으로 두 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또 전국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떤 건가요?
전국 최초 국립공원이 지정되었는데요. 여태까지는 개별 관리를 하던 것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서 아주 유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태까지 해운대 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렸다면 이제는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산이 있다는 것도 많은 분들이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부산시민의 쉼터이자 휴식의 공간이 되어주는 대천공원에서 이야기 나눠보고 있습니다.
의원님 지역구에서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 좀 들려주세요.
제 지역구는 자동과 송정동과 정사포입니다. 자동은 30년 된 노후 도시입니다.
노후된 시설물을 어떻게 개선하고 개보수할 건지 총력을 다할 것이고요.
청석포와 송정은 해양관광 활성화를 시켜서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정책을 발굴할 것 특히 노후도시 특별법에 의해서 자동이 지금 굉장히 개선할 수 있는 이 전환점에 와 있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에서는 주민 중심으로 주민과의 소통 잦은 소통으로 그 주민의 의견을 녹여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발굴하고 함께 해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네 그렇군요. 의원님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 하고 계신지도 좀 들려주신다면요?
저는 두 번의 경선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제 캐치퍼레이즈가 해운대가 키운 임말숙이라고 했는데요.
그동안의 경선으로서 저를 선택해 준 해운대가 저를 키웠습니다.
반포지효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를 다한다는 어떤 뜻인데요?
이제는 저를 선택해 주신 우리 주민들에게 제가 이제는 은혜를 갚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오늘 부산이 재밌다 이츠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의원님 소감 어떠셨어요? 한말씀 부탁드릴게요.
부산이 재미있다 이치를 통해서 이 아름다운 제 지역구 대천공원을 소개를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대천공원에 많이 놀러 오십시오.
그러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꼭 다시 오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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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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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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