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 의사는 먹지 않는 약
박정은
입력 : 2024.05.02 10:18
조회수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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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종 의약품들! 혹시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먹는 약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칩니다.
도리다마리 도루 외 4인의 '의사는 먹지 않는 약' 오늘의 책입니다.
===========
가벼운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서 처방되는 약은 6~10알! 영양제까지 더한다면 약으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처방된 약을 먹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일본의 저명한 의사 5명이 병과 약의 상관 관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털어놓습니다.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약을 처방하고는 있지만 어쩌면 약 한 알이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약의 처방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부작용과 환자의 삶의 질은 고려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처방하는 약의 폐해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종 의약품들! 혹시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먹는 약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칩니다.
도리다마리 도루 외 4인의 '의사는 먹지 않는 약' 오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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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감기만 걸려도 병원에서 처방되는 약은 6~10알! 영양제까지 더한다면 약으로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처방된 약을 먹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일본의 저명한 의사 5명이 병과 약의 상관 관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털어놓습니다.
진료 가이드라인에 따라 약을 처방하고는 있지만 어쩌면 약 한 알이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약의 처방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부작용과 환자의 삶의 질은 고려하지 않은 채 관행적으로 처방하는 약의 폐해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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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기자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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