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회

<글로벌 허브도시>- 영어도시 만들기는 이미 시작

표중규 입력 : 2024.03.25
조회수 : 904
<앵커>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게 '영어로 생활할 수 있는 국제도시'로의 변신입니다.

학교 교육부터 편하게 영어를 즐기는 방송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이미 부산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KNN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기획, 오늘은 영어도시로 탈바꿈을 시작한 부산의 노력을,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처음엔 어색하지만 열심히 자신과 부산을 소개하는 문장을 발표하는 아이

억양을 강조하고 몸짓까지 더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집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립니다. 저를 '작은 피카소'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나는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산은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

매일 영어를 듣고 하루에 한 문장씩 말해서 스스로 1분 동안 말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부산형 1.1.1 프로그램!

올해 부산 전체 초*중학교로 확대됐는데 1년동안 18개 주제로 연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을 키워갑니다.

{이선행/절영초등학교 영어교과 전담교사/문장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 학생들이 조금 생소해하기도 하고 어려워하는 것도 있었는데 이제는 주제에 대해서 말하기 한번 해봅시다 하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장까지 응용해서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도 자신감이 붙어갑니다.

{옹예담/절영초등학교 5학년/어려웠는데 재미도 있었고 나중에는 도음이 될 것 같아서 조금 신기하기도 했었어요.}

이런 영어수업은 올해 부산시와 교육청이 선포한 '영어하기 편한도시' 만들기의 첫 걸음입니다.

아이들부터 영어를 일상화하고 나아가 생활환경 자체를 영어로 바꿔 국제도시로 보다 빨리 변화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영어도시 비전선포식)/부산에 와서 자유롭게 비즈니스를 하고 자유롭게 즐기고 또 이곳에 와서 정주하게 하려면 영어하기 좋은 환경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특히 영어친화 업무지구, 관광지구에는 영어환경을 집중적으로 늘리고 영어민원서비스도 확대합니다.

이런 영어환경의 확대는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시민들에게는 알게모르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부산시는 영어를 접하는 노출빈도를 조금씩, 자연스럽게 늘릴 수 있는 방안도 동시에 고민중입니다.

새로 시작한 부산영어방송 All Star English'는 생활속 쉬운 영어, 재밌는 영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가수 김조한 씨나 에이시아 캠벨 등 인지도 높은 진행자들이 흥미와 실용성을 살린 영어콘텐츠를 전달합니다.

{탈무드에서 얘기하기를 "이미 한 것을 후회하지 말고 당신이 원했지만 하지 않은 것들을 후회해라"/그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 일은 꼭 하고 살자. /맞아요!}

공부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생활속 공기같은 영어로 장벽을 낮추는 것입니다.

{김석호/부산영어방송 본부장/퇴근시간에 즐겁게 혹은 재미있게 쉬운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영어를 단순히 라디오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내내 배우지만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영어, 하지만 세계인들이 쉽게 찾고 생활하고 또 비즈니스를 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영어도시로의 변신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