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폐기물 처리' 의혹 대연3구역 조합 간부진 해임
조진욱
입력 : 2024.04.09 19:03
조회수 : 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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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재개발 단지인 대연3구역에서 폐기물 처리 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단 KNN보도 이후, 조합장과 간부진이 전원 해임됐습니다.
대연3구역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열린 임시총회를 끝으로 조합장과 이사 등 6명을 해임했으며, 도시정비법에 따라 새 조합장과 임원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조합장은 해임 무효를 주장하며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대연3구역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7일 열린 임시총회를 끝으로 조합장과 이사 등 6명을 해임했으며, 도시정비법에 따라 새 조합장과 임원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조합장은 해임 무효를 주장하며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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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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