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구 체육센터 시공사 임직원 잠적
정기형
입력 : 2024.01.23 10:38
조회수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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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의 시공을 맡은 건설업체 대표 등 임직원이 잠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난달 준공 뒤 정식 개장을 앞두고 하자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갑작스런 시공사 임직원들의 잠적에 하도급 업체들은 공사 대금이 지연된다며 항의하고 있으며 체육센터 정식 개관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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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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