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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기장군청, 오규석 전 군수 경찰 수사의뢰

이민재 입력 : 2024.01.17 07:56
조회수 : 981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정관 아쿠아드림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부산 기장군청이 오규석 전 군수를 관련 공사의 책임자로 지목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아쿠아드림파크는 부산 기장군이 군비 5백억 원을 들여 만든 국내 최대 실내수영장으로, 오 전 군수는 공사관련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 내용의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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