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함안군, 독립운동기념관 전시물 구성 본격화

박명선 입력 : 2024.01.16 09:03

경남 함안군이 오는 9월 개관하는 독립운동기념관의 전시 개요를 '염원의 함성에서, 영광의 함성으로' 로 결정했습니다.

함안군은 1919년 3월 20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21명이 숨진 군북장터 독립만세운동의 자료들을 독립운동기념관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의 대암 이태준 기념관 등을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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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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