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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컬쳐] - '2024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 외
조다영
입력 : 2024.01.01 08:45
조회수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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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부산 문화계도 새해 관객맞이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데요,
새해를 더 값지게 만들어줄 문화계 소식들!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실내악 향연! '2024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이 부산의 새해를 힘차게 연주합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실내악과 첼로, 발레, 탱고 등 7개의 특별한 무대.
1월 5일 열리는 개막 공연에서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의 부산 첫 단독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요,
'스테판 피 재키브'가 연주하는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의 향연.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또 첼리스트 '요나 김'과 발레리나 '쥴리아 로'의 특별한 협동 무대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토크 콘서트까지! 최고의 하모니와 감동이 더해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매주 토요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신명나는 굿이 펼쳐집니다.
굿 보고 복 받아가는 '2024 갑진년 새해맞이 '굿(GOOD)이로구나'!
오래전부터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해 온 소중한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굿과 연희를 함께 구성해 고유한 멋을 전달하고 새해 운수대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한다고 하죠.
오는 6일, 춤과 음악,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제주큰굿-초이공맞이'을 시작으로 13일 펼쳐지는 '발탈'과 '줄타기'까지! 서민의 희로애락을 제대로 표현하는데요.
2024년 청룡의 해! 새해 희망을 응원하는 '굿'으로 좋은 에너지, 가득 충전해보셔도 좋겠죠?
2024년 '청룡', 푸른 용의 해! 힘차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부산진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별일'에서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은 아주 특별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예부터 수호신으로 알려진 '청룡'.
청룡 그림이나 장신구를 동쪽에 걸면 액운을 쫓고 번영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예술가들이 모여 자신만의 '청룡'을 선보인다고 하죠.
{정연희/별일아트 대표 "이번 기획전은 '청룡이 오는 봄'이라는 타이틀입니다. 20인의 부산의 작가들이 함께 자신의 그림과 그리고 청룡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청룡의 작품들을 한번 관찰하시고 그리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과 함께 어우러진 김상엽 작가의 작품부터 색의 중첩이 돋보이는 이진철 작가의 그림 등 웅장하게, 동화처럼 귀엽게. 저마다 개성있는 작품으로 탄생한 청룡!
행운을 가득 안겨줄 것 같네요.
좋은 에너지를 듬뿍 담은 새해 첫 공연전시! 어떠셨나요?
새해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였습니다.
2024년 갑진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부산 문화계도 새해 관객맞이로 어느 때보다 분주한데요,
새해를 더 값지게 만들어줄 문화계 소식들!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실내악 향연! '2024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이 부산의 새해를 힘차게 연주합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실내악과 첼로, 발레, 탱고 등 7개의 특별한 무대.
1월 5일 열리는 개막 공연에서는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의 부산 첫 단독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요,
'스테판 피 재키브'가 연주하는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의 향연.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또 첼리스트 '요나 김'과 발레리나 '쥴리아 로'의 특별한 협동 무대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토크 콘서트까지! 최고의 하모니와 감동이 더해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매주 토요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신명나는 굿이 펼쳐집니다.
굿 보고 복 받아가는 '2024 갑진년 새해맞이 '굿(GOOD)이로구나'!
오래전부터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해 온 소중한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굿과 연희를 함께 구성해 고유한 멋을 전달하고 새해 운수대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한다고 하죠.
오는 6일, 춤과 음악,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제주큰굿-초이공맞이'을 시작으로 13일 펼쳐지는 '발탈'과 '줄타기'까지! 서민의 희로애락을 제대로 표현하는데요.
2024년 청룡의 해! 새해 희망을 응원하는 '굿'으로 좋은 에너지, 가득 충전해보셔도 좋겠죠?
2024년 '청룡', 푸른 용의 해! 힘차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부산진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별일'에서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은 아주 특별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예부터 수호신으로 알려진 '청룡'.
청룡 그림이나 장신구를 동쪽에 걸면 액운을 쫓고 번영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예술가들이 모여 자신만의 '청룡'을 선보인다고 하죠.
{정연희/별일아트 대표 "이번 기획전은 '청룡이 오는 봄'이라는 타이틀입니다. 20인의 부산의 작가들이 함께 자신의 그림과 그리고 청룡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청룡의 작품들을 한번 관찰하시고 그리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꽃과 함께 어우러진 김상엽 작가의 작품부터 색의 중첩이 돋보이는 이진철 작가의 그림 등 웅장하게, 동화처럼 귀엽게. 저마다 개성있는 작품으로 탄생한 청룡!
행운을 가득 안겨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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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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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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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영 작가
luvto1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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