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구상 수립 국제포럼 열려

길재섭 입력 : 2023.12.11 17:45

가덕도신공항 배후도시 개발구상 수립을 위한 국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경남도가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창원과 김해, 밀양, 거제, 양산 등 경남의 여러 도시들이 신공항 건설과 함께 발전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맥스 허쉬 교수는 공항 건설과 함께 관광 등 여러 산업이 발전하고 인근 공항도시와 역세권이 발전한다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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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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