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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내일도 한낮 포근..모레 새벽부터 비

오희주 입력 : 2023.12.09 20:35
조회수 : 495
주말인 오늘 봄처럼 따뜻했죠.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역대 12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따뜻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어들면서 내일도 한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부산 19도, 창원 17도로 평년보다 8도에서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진주의 아침 기온 5도, 거창은 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출발하겠고요. 서부경남의 낮 기온 16~19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창원과 거제 8도선에서 시작합니다. 낮 기온은 거제 16도, 밀양과 통영 18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의 아침 기온 12도, 양산 8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19도선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비가 오겠고요. 주 중반에도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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