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공항서 필로폰 밀반입 외국인 적발
조진욱
입력 : 2023.12.07 10:10
조회수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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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시가 240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몰래 들여오던 말레이시아인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김해공항에서 필로폰 8kg을 캐리어에 넣고 들어오다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적발됐습니다.
세관은 또 시가 3억 원 상당의 신종 마약 5천6백정을 숨긴 선박 우편물을 적발하는 등 부산에서 마약 밀반입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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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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