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학, 백화점, 향토기업 협업 레스토랑 오픈
김동환
입력 : 2023.10.02 18:10
조회수 :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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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브랜드를 단 퓨전 레스토랑이 외식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역대학과 향토기업, 대형백화점이 힘을 모아 만든 합작품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창원 마산의 대형백화점 입니다.
식당가 목 좋은 곳에 퓨전레스토랑이 새롭게 자리 잡았습니다.
창원 마산의 특산물인 홍합을 활용한 파스타가 대표 메뉴입니다.
지역 향토 식품기업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직접 운영합니다.
{김동훈/대륙푸드 대표/"신선한 바다에서 바로 채취해서 가공해서 저희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바로 요리할 수 있게끔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 가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요식업계의 저명한 교수진과 대학생들이 6개월에 걸쳐 20여가지의 모든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이동석/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조리 기능장)/"봄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서 한 몫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메뉴를)만들기 위해서 일주일에 보통 2,3일 정도 같이 학교 실습장에서 준비된 메뉴들 계속 실습을 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향토 식품업체, 대형 유통기업이 만든 합작품입니다.
{최병준/경남대 외식조리학과 학생/"학교에서 배운는 것 보다 직접 손님들을 대접하고 하니까 긴장이 된긴 하지만 하니까 재미있고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식당 '055 키친'은 경남의 지역번호가 055인 것에 착안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브랜드개발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은 백화점이 맡았습니다.
{안구환/롯데백화점 마산점장/ "관리적인 포인트, 허가적인 부분들, 고객을 모을 수 있는 홍보나 마케팅 관련 부부분들에 대해서 브랜드 네이밍이라든지 브랜드 인테리어 라던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백화점이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백화점측은 위생관리와 운영 노하우, 마케팅을 전폭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역대학과 향토외식업체, 대형유통기업의 합작 브랜드가 백화점 유통망을 타고 전국구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지역 브랜드를 단 퓨전 레스토랑이 외식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역대학과 향토기업, 대형백화점이 힘을 모아 만든 합작품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창원 마산의 대형백화점 입니다.
식당가 목 좋은 곳에 퓨전레스토랑이 새롭게 자리 잡았습니다.
창원 마산의 특산물인 홍합을 활용한 파스타가 대표 메뉴입니다.
지역 향토 식품기업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직접 운영합니다.
{김동훈/대륙푸드 대표/"신선한 바다에서 바로 채취해서 가공해서 저희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바로 요리할 수 있게끔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 가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요식업계의 저명한 교수진과 대학생들이 6개월에 걸쳐 20여가지의 모든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이동석/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조리 기능장)/"봄부터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서 한 몫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메뉴를)만들기 위해서 일주일에 보통 2,3일 정도 같이 학교 실습장에서 준비된 메뉴들 계속 실습을 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향토 식품업체, 대형 유통기업이 만든 합작품입니다.
{최병준/경남대 외식조리학과 학생/"학교에서 배운는 것 보다 직접 손님들을 대접하고 하니까 긴장이 된긴 하지만 하니까 재미있고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식당 '055 키친'은 경남의 지역번호가 055인 것에 착안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브랜드개발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은 백화점이 맡았습니다.
{안구환/롯데백화점 마산점장/ "관리적인 포인트, 허가적인 부분들, 고객을 모을 수 있는 홍보나 마케팅 관련 부부분들에 대해서 브랜드 네이밍이라든지 브랜드 인테리어 라던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백화점이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백화점측은 위생관리와 운영 노하우, 마케팅을 전폭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역대학과 향토외식업체, 대형유통기업의 합작 브랜드가 백화점 유통망을 타고 전국구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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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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