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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라운드 전미르와 3억 원 계약
조진욱
입력 : 2023.09.27 18:26
조회수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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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1라운드 지명선수인 경북고 전미르와 3억원에 최종 계약했습니다.
또 부산 출신인 송원대 정현수가 1억 5천만 원에 사인하는 등 모두 11명의 선수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NC다이노스도 1라운드 투수 휘문고 김휘건과 2억 5천만 원에 도장을 찍는 등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선수 12명과 계약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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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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