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법원,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조진욱
입력 : 2023.09.21 17:40
조회수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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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성을 따라가 무차별 폭행하고 성범죄까지 시도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관련해 가해 남성에게 내려졌던 징역 20년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이 2심 재판부가 내린 원심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해 남성의 신상은 10년 동안 성범죄자 e알리미를 통해 공개됩니다.
대법원이 2심 재판부가 내린 원심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해 남성의 신상은 10년 동안 성범죄자 e알리미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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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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