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강세호 (사)동아비즈니스포럼 회장
조다영
입력 : 2023.09.07 08:51
조회수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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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울경 지역 대표 기업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면서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 6대 회장, 강세호 FT Marine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이번에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어떤 단체인지 취임 소감과 함께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1년 발족을 하였고 현재까지 18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동남권에서는 큰 비즈니스 단체의 모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포럼의 기반은 동아대학교 내에서 시작을 했고, 앞에 여러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지금까지 기업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형성되어 있고,
또 인적 네트워크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서로 회원 간의 모든 사업과 또 기업의 문화 같은 것들을 공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Q.
올 초에 제61회 동아비즈니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가 됐는데요, 그동안 참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성과를 좀 듣고 싶습니다.
A.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한 2년여 동안 저희들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표적으로 저희들이 금태섭 전 의원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서로 특강을 나누었고, 그 외에 나경원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님 모시고 현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기후 문제, 또 우리나라에서 심각하게 지금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고령화 문제 그런 부분들을 강의를 들음으로 인해서 저희 포럼 식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아주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됨으로 해서 코로나로 주춤했던 모임이 상당히 활성화되는 그런 기점이 되었습니다.
Q.
오는 20일이죠. 동아비즈니스포럼이 KNN과 공동 주최로 '2023동남권 ESG포럼'을 개최하게 됐는데, 이렇게 함께하게 된 계기나 배경을 듣고 싶은데요?
A.
사실 우리 동아비즈니스포럼이 10여 년 동안은 거의 자체적인 모임의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KNN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기업을 하시는 분들의 ESG경영이 어떤 것인지 저희들이 알고 싶었고, 또 기업하는 분들이 ESG경영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부분들을 우리가 배워야 하고, 또 알아야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또 우리 동아 비즈니스 포럼도 기존의 모임에서 탈피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
최근에 정말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위해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데, ESG 경영. 왜 중요하고, 또 기업들은 왜 앞장서야 하는지 그 의견도 듣고 싶은데요?
A.
사실은 이전까지만 해도 기업의 경영의 어떤 상태라든지 기업의 규모를 보려고 하면 ISO라는 품질 경영 그런 것들을 많이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ESG 경영'으로 지구가 온난화에서 지금 열대화로 완전히 변했잖아요? 그로 인해서 지금 환경오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산불, 그다음에 홍수 그런 것들로 인해서 나타나는 결과인데 사실은 이런 것들이 기업들이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서 만들어내는 생필품들.
플라스틱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사람들이 입다가 버린 폐옷, 또 어업을 하시는 어업 종사자들이 버린 폐그물 이런 것들이 바다 생물들을 다 죽게 하고,
또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타나서 오존층이 파괴되고 그다음에 온실가스가 너무 많이 나타남으로 해서 상당히 기후 변화가 아니고 기후가 정말 변질되어가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하시는 분들이 이런 것들을 잘 지켜서 정말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지구를 잘 지켜나가는 데에 큰 힘으로 동참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지역의 기업인이자 포럼의 회장으로서 직접 구상 중인 ESG경영 전략은 있습니까?
A.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정말 우리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그런 윤리경영을 토대로 정말 또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그런 어떤 목적 하에 기업을 경영하고 싶습니다만, 사실은 이런 것들이 저희들에게 주어져 있는 과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ESG포럼을 통해서 알리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물론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좋은 것을 듣고 깨닫겠지만 아무튼 기본적인 ESG 경영의 모태가 충분한 과제로 저희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 활용해서 기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투명하게 ESG경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저희 동아비즈니스포럼은 이번 ESG경영 포럼과 함께 정말 많은 분들에게 새롭게 소개되어지는 그런 시간과 함께 더 나은 모습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2023동남권 ESG포럼'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겠고요, 동아비즈니스포럼도 앞으로 많은 활약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대 동문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울경 지역 대표 기업인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면서 동남권 대표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 6대 회장, 강세호 FT Marine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이번에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어떤 단체인지 취임 소감과 함께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 동아비즈니스포럼은 2011년 발족을 하였고 현재까지 18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동남권에서는 큰 비즈니스 단체의 모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포럼의 기반은 동아대학교 내에서 시작을 했고, 앞에 여러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지금까지 기업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형성되어 있고,
또 인적 네트워크도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서로 회원 간의 모든 사업과 또 기업의 문화 같은 것들을 공조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Q.
올 초에 제61회 동아비즈니스포럼이 성황리에 개최가 됐는데요, 그동안 참 많은 노력을 해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성과를 좀 듣고 싶습니다.
A.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한 2년여 동안 저희들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표적으로 저희들이 금태섭 전 의원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서로 특강을 나누었고, 그 외에 나경원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님 모시고 현 우리나라와 전 세계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기후 문제, 또 우리나라에서 심각하게 지금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고령화 문제 그런 부분들을 강의를 들음으로 인해서 저희 포럼 식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아주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됨으로 해서 코로나로 주춤했던 모임이 상당히 활성화되는 그런 기점이 되었습니다.
Q.
오는 20일이죠. 동아비즈니스포럼이 KNN과 공동 주최로 '2023동남권 ESG포럼'을 개최하게 됐는데, 이렇게 함께하게 된 계기나 배경을 듣고 싶은데요?
A.
사실 우리 동아비즈니스포럼이 10여 년 동안은 거의 자체적인 모임의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KNN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기업을 하시는 분들의 ESG경영이 어떤 것인지 저희들이 알고 싶었고, 또 기업하는 분들이 ESG경영을 하기 위해서 어떠한 부분들을 우리가 배워야 하고, 또 알아야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또 우리 동아 비즈니스 포럼도 기존의 모임에서 탈피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함께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
최근에 정말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위해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데, ESG 경영. 왜 중요하고, 또 기업들은 왜 앞장서야 하는지 그 의견도 듣고 싶은데요?
A.
사실은 이전까지만 해도 기업의 경영의 어떤 상태라든지 기업의 규모를 보려고 하면 ISO라는 품질 경영 그런 것들을 많이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의'ESG 경영'으로 지구가 온난화에서 지금 열대화로 완전히 변했잖아요? 그로 인해서 지금 환경오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산불, 그다음에 홍수 그런 것들로 인해서 나타나는 결과인데 사실은 이런 것들이 기업들이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서 만들어내는 생필품들.
플라스틱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사람들이 입다가 버린 폐옷, 또 어업을 하시는 어업 종사자들이 버린 폐그물 이런 것들이 바다 생물들을 다 죽게 하고,
또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타나서 오존층이 파괴되고 그다음에 온실가스가 너무 많이 나타남으로 해서 상당히 기후 변화가 아니고 기후가 정말 변질되어가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하시는 분들이 이런 것들을 잘 지켜서 정말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지구를 잘 지켜나가는 데에 큰 힘으로 동참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지역의 기업인이자 포럼의 회장으로서 직접 구상 중인 ESG경영 전략은 있습니까?
A.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정말 우리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그런 윤리경영을 토대로 정말 또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그런 어떤 목적 하에 기업을 경영하고 싶습니다만, 사실은 이런 것들이 저희들에게 주어져 있는 과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ESG포럼을 통해서 알리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물론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좋은 것을 듣고 깨닫겠지만 아무튼 기본적인 ESG 경영의 모태가 충분한 과제로 저희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 활용해서 기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투명하게 ESG경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저희 동아비즈니스포럼은 이번 ESG경영 포럼과 함께 정말 많은 분들에게 새롭게 소개되어지는 그런 시간과 함께 더 나은 모습으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2023동남권 ESG포럼'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겠고요, 동아비즈니스포럼도 앞으로 많은 활약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출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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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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