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장덕현 부산대학교 기획처장
조다영
입력 : 2023.06.30 08:19
조회수 :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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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용/KNN아나운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혁신 모델을 제시한 지역대학에 5년동안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예비지정에서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가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두 대학은 통합을 통한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오늘은 부산대학교 장덕현 기획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장덕현/부산대학교 기획처장}
-네, 안녕하세요.
Q.
우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부산의 여러 대학 중 유일하게 부산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됐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소감 한 말씀 해 주시죠.
A.
우선 예비 선정이지만 저희 부산대학교와 부산교대가 선정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또 지역사회의 기대가 있어서 본 지정을 앞두고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사실 수도권 집중, 또 청년 인구 감소, 또 지역의 활력*소멸 같은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위기를 대학을 중심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지역대학의 혁신성을 근거로 교육부가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또 이를 통해서 지역대학이 중심이 돼서 우수 인재를 양성을 해서 배출을 하고, 또 최고 연구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그를 통해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말하자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대학이 예비 선정이 되기는 했는데요, 사실 어떤 면에서는 부산대학교는 일정 정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올라와 있는 그런 분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예비 선정의 결과가 말하자면 부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을 하고, 지역사회 로컬 차원에서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라고 하는 그런 뜻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Q.
부산대학교는 부산교대와 통합을 해서 종합 교원 양성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혁신안을 제시했는데,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소개를 해 주시죠.
A.
부산대*부산교대는 이미 한 4~5년 전부터 사실 통합을 추진해 오고 있었습니다. 관련 연구도 진행이 되어 왔었고요,
그 결과 2021년 4월에 양 대학의 통합을 내용으로 하는 MOU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별다른 진전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에 글로컬대학 사업을 계기로 그 논의가 현실화된 그런 면이 있습니다.
현재 논의된 내용은 현재의 거제동에 있는 부산교대 캠퍼스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교육허브로 구축한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그렇게 되면 유아, 초등, 중등, 특수*평생교육까지 연계된 그런 혁신적인 종합교원 양성 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거점국립대학과 교육대학이 새로운 통합 모델을 가지게 되고, 그를 통해서 미래교육의 대전환이라고 하는 그런 과제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Q.
물리적인 통폐합에 그치지 않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보다 시너지를 내야 할 텐데, 약간의 갈등도 있었고 두 대학과 지역에서 어떤 세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A.
정확한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본기획서 작성 과정에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통합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계적인 통합이 아니라 화학적인 결합이 되어야 통합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러려면 양 대학 구성원들의 동의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성원들이 다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두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하고, 얘기를 들어보고, 또 바람직한 통합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본 기획서는 또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쓰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부산시가 협조와 조정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
혁신 내용을 보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의생명융합 특화캠퍼스로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있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청사진을 말씀해 주시죠.
A.
저희 부산대학교는 양산에 양산캠퍼스 33만 평 정도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캠퍼스에는 지금 대학병원이 들어와있고요, 치과병원*어린이병원 또 한방병원 등 병원 시설이 들어와 있습니다.
교육부지에는 의과대학*간호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또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를 하는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등이 들어와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인 교육과 연구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려진 것처럼 저희 대학이 수의대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요,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미 1만여 분의 시민들이 수의대 설립을 지지하는 서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수의대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할 거고요, 이렇게 되면 의치한간수, 그리고 바이오 테크놀로지까지 해서 인수공통 감염병이라든지, 또 차세대 바이오*메디컬 연구 테크놀로지적인 연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고, 그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의 융합 연구가 가능한 그런 캠퍼스를 구축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해서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이것을 양산캠퍼스에 집중 투입을 해서 R&D 연구단지를 만들 겁니다.
그리고 그 R&D 연구단지에는 국책연구소, 또 기업연구소, 또 앵커기업 연구소들이 들어와서 이들이 앵커가 돼서 말하자면 대학과 연구소와 기업이 어우러지는 학-연-산-관의 혁신적인 클러스터를 만들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말씀해 주신 걸 듣다 보니까 지역대학을 넘어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골든타임이 아닐까 싶은데, 글로컬 대학 최종 지정까지 긴 기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추진 전략, 각오 한 말씀해 주시죠.
A.
네, 맞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100% 동의하고요, 그런데 부산대는 이미 장전동과 양산*밀양에 종합캠퍼스, 의생명-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멀티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로컬 사업이 계기가 되어서 교대 통합이 이루어지면 금정*양산*밀양*거제 등으로 이어지는 멀티캠퍼스 체제가 완성된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특히 거점국립대학과 지역 최고의 교원양성대학이 합쳐지는 모델이어서 이렇게 되면 인문사회, 기초과학, 신산업 분야, 그리고 우리 미래 세대를 키우는 교육 분야까지 한 캠퍼스 안에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모든 분야가 연구되고 교육될 수 있는 그런 멀티캠퍼스 체제의 완성이라고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학의 미래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지역의 활력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 아젠다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와 부산교대, 또 부산대학교 새 주체가 서로 공조를 통해서 대학이 중심이 되어서 이 지역을 확실하게 탈바꿈시킬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가 되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하나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컬대학, 부산대의 최종 지점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혁신 모델을 제시한 지역대학에 5년동안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 예비지정에서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가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
두 대학은 통합을 통한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오늘은 부산대학교 장덕현 기획처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장덕현/부산대학교 기획처장}
-네, 안녕하세요.
Q.
우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부산의 여러 대학 중 유일하게 부산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됐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소감 한 말씀 해 주시죠.
A.
우선 예비 선정이지만 저희 부산대학교와 부산교대가 선정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또 지역사회의 기대가 있어서 본 지정을 앞두고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사실 수도권 집중, 또 청년 인구 감소, 또 지역의 활력*소멸 같은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위기를 대학을 중심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지역대학의 혁신성을 근거로 교육부가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또 이를 통해서 지역대학이 중심이 돼서 우수 인재를 양성을 해서 배출을 하고, 또 최고 연구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그를 통해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말하자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대학이 예비 선정이 되기는 했는데요, 사실 어떤 면에서는 부산대학교는 일정 정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올라와 있는 그런 분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예비 선정의 결과가 말하자면 부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을 하고, 지역사회 로컬 차원에서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라고 하는 그런 뜻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Q.
부산대학교는 부산교대와 통합을 해서 종합 교원 양성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혁신안을 제시했는데,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소개를 해 주시죠.
A.
부산대*부산교대는 이미 한 4~5년 전부터 사실 통합을 추진해 오고 있었습니다. 관련 연구도 진행이 되어 왔었고요,
그 결과 2021년 4월에 양 대학의 통합을 내용으로 하는 MOU가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별다른 진전이 사실 없었는데, 이번에 글로컬대학 사업을 계기로 그 논의가 현실화된 그런 면이 있습니다.
현재 논의된 내용은 현재의 거제동에 있는 부산교대 캠퍼스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교육허브로 구축한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그렇게 되면 유아, 초등, 중등, 특수*평생교육까지 연계된 그런 혁신적인 종합교원 양성 체제를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거점국립대학과 교육대학이 새로운 통합 모델을 가지게 되고, 그를 통해서 미래교육의 대전환이라고 하는 그런 과제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Q.
물리적인 통폐합에 그치지 않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보다 시너지를 내야 할 텐데, 약간의 갈등도 있었고 두 대학과 지역에서 어떤 세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A.
정확한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본기획서 작성 과정에서는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통합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계적인 통합이 아니라 화학적인 결합이 되어야 통합의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러려면 양 대학 구성원들의 동의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성원들이 다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두 대학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하고, 얘기를 들어보고, 또 바람직한 통합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본 기획서는 또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쓰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부산시가 협조와 조정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
혁신 내용을 보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의생명융합 특화캠퍼스로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있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청사진을 말씀해 주시죠.
A.
저희 부산대학교는 양산에 양산캠퍼스 33만 평 정도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캠퍼스에는 지금 대학병원이 들어와있고요, 치과병원*어린이병원 또 한방병원 등 병원 시설이 들어와 있습니다.
교육부지에는 의과대학*간호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또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를 하는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등이 들어와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인 교육과 연구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려진 것처럼 저희 대학이 수의대 유치를 추진하고 있고요,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미 1만여 분의 시민들이 수의대 설립을 지지하는 서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수의대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할 거고요, 이렇게 되면 의치한간수, 그리고 바이오 테크놀로지까지 해서 인수공통 감염병이라든지, 또 차세대 바이오*메디컬 연구 테크놀로지적인 연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고, 그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수준의 융합 연구가 가능한 그런 캠퍼스를 구축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해서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이것을 양산캠퍼스에 집중 투입을 해서 R&D 연구단지를 만들 겁니다.
그리고 그 R&D 연구단지에는 국책연구소, 또 기업연구소, 또 앵커기업 연구소들이 들어와서 이들이 앵커가 돼서 말하자면 대학과 연구소와 기업이 어우러지는 학-연-산-관의 혁신적인 클러스터를 만들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말씀해 주신 걸 듣다 보니까 지역대학을 넘어서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골든타임이 아닐까 싶은데, 글로컬 대학 최종 지정까지 긴 기간이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추진 전략, 각오 한 말씀해 주시죠.
A.
네, 맞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100% 동의하고요, 그런데 부산대는 이미 장전동과 양산*밀양에 종합캠퍼스, 의생명-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멀티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로컬 사업이 계기가 되어서 교대 통합이 이루어지면 금정*양산*밀양*거제 등으로 이어지는 멀티캠퍼스 체제가 완성된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특히 거점국립대학과 지역 최고의 교원양성대학이 합쳐지는 모델이어서 이렇게 되면 인문사회, 기초과학, 신산업 분야, 그리고 우리 미래 세대를 키우는 교육 분야까지 한 캠퍼스 안에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모든 분야가 연구되고 교육될 수 있는 그런 멀티캠퍼스 체제의 완성이라고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대학의 미래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지역의 활력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요,
대단히 중요한 국가적 아젠다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계획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와 부산교대, 또 부산대학교 새 주체가 서로 공조를 통해서 대학이 중심이 되어서 이 지역을 확실하게 탈바꿈시킬 수 있는 어떤 그런 계기가 되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하나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컬대학, 부산대의 최종 지점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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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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