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건사고

신생아 학대사건 피해자 아영이 숨져

이태훈 입력 : 2023.06.29 17:34
조회수 : 434
지난 2019년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에게 학대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신생아 아영이가 3년여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영이 아버지 A씨는 어제(28) 아영이가 사망 선고를 받고, 오늘(29) 장기기증을 위한 이식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 간호사는 아동 학대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