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신생아 학대사건 피해자 아영이 숨져
이태훈
입력 : 2023.06.29 17:34
조회수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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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에게 학대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신생아 아영이가 3년여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영이 아버지 A씨는 어제(28) 아영이가 사망 선고를 받고, 오늘(29) 장기기증을 위한 이식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 간호사는 아동 학대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영이 아버지 A씨는 어제(28) 아영이가 사망 선고를 받고, 오늘(29) 장기기증을 위한 이식 수술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해 간호사는 아동 학대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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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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