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더위, 해수욕장은 벌써 피서 인파
최한솔
입력 : 2023.06.17 20:29
조회수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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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주말을 맞아 부산 해수욕장은 벌써 피서객들로 가득합니다.
경남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4 도를 웃돌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낮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뛰어든 사람들,
해수욕장은 이미 한 여름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피서객들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동렬, 김지수, 장원준, 황세웅/창원시/"저희 처음 바다 와봤는데 올 여름에 생각보다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게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래성 뺏기도 하고 두꺼비집도 하고 모래로 할 수 있는 걸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도 해수욕장은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경주병/부산 금정구/"애들도 많이 더워하고 해서 나왔는데 애들이 참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은 7월1일이 정식개장으로 이번달까진 부분개장이지만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17) 해운대에만 6만5천여 명, 송정에는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경남에도 계곡 등 대표 피서지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17) 낮 최고기온은 부산이 29 도, 경남은 창녕과 밀양, 함양 등 내륙지역이 34 도를 웃돌았습니다.
이러한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폭염 특보도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주말을 맞아 부산 해수욕장은 벌써 피서객들로 가득합니다.
경남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4 도를 웃돌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낮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뛰어든 사람들,
해수욕장은 이미 한 여름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피서객들은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동렬, 김지수, 장원준, 황세웅/창원시/"저희 처음 바다 와봤는데 올 여름에 생각보다 너무 시원하고 재미있게 놀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래성 뺏기도 하고 두꺼비집도 하고 모래로 할 수 있는 걸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도 해수욕장은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경주병/부산 금정구/"애들도 많이 더워하고 해서 나왔는데 애들이 참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 해운대해수욕장은 7월1일이 정식개장으로 이번달까진 부분개장이지만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17) 해운대에만 6만5천여 명, 송정에는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경남에도 계곡 등 대표 피서지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17) 낮 최고기온은 부산이 29 도, 경남은 창녕과 밀양, 함양 등 내륙지역이 34 도를 웃돌았습니다.
이러한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폭염 특보도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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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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