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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모닝와이드

<앵커>
KNN은 지역 조선소 인근 마을에서 석면 폐질환 환자가 급증했다는 소식 단독 보도로 전해드렸습니다.

환경부는 석면피해 마을에 찾아가는 의료진 현장 상담진료 등 올해 하반기부터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일회성이 아닌 지자체의 지속적인 현장관리 정책도 시급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연속 보도합니다.

<기자>
환경부는 KNN 보도 이후 올해 하반기부터 석면폐증 피해 환자에게 의료진이 찾아가는 정책을 시작합니다.

의료진이 석면피해 가정에 방문 진료와 상담을 지원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오는 10월 경남지역에서도 의료상담, 정신건강 진단이 포함된 자연체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경남의 경우 1년에 단 한 차례 뿐입니다.

{환경부 관계자/"(석면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한다는 것,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건강영향조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충남도는 지난 2017년부터 석면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정책을 시작해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모두 5천 5백회가 넘는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했습니다.

잠복기를 고려하면 대부분 고령일 것으로 추정되는 석면 피해자들을 한 명이라도 더 빨리 찾아내 의료기관에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상준/충남도 대기환경과 생활환경보건팀장/"(석면피해자들은) 연세가 대부분 많으세요. 연세가 많다보니실질적으로 다가갈수있는 방법이 찾아가는 쪽으로해야 효과가 더 날테니까요. "}

하지만 확인된 석면피해자 수만 1천 809명에 이르고, 전국 피해자의 25%가 있는 부산경남에서는 잠재적인 피해자를 찾기 위한 현장 지원정책이 부족합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최근 도비 세수가 크게 줄어들어, 석면 피해 현장 관리를 직접 추진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 이어 전국 2위 석면도시인 부산경남!

환경부에 기댈 것이 아니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 정책이 시급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사고를 내고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도주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루사이 부산 해운대에서만 잇따라 2건이 발생했는데요, 어제(13)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 차량 운전자는 아직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최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급 외제차가 쏜살같이 달려오더니, 그대로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집어집니다.

사고 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옵니다.

{인근 상인/"손님들이랑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쾅하는 소리가 나는 바람에 뭐지 하고 보니까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차가 뒤집어져 있고..."}

어제(13) 오전 1시쯤 부산 해운대구청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사고가 난 거리는 주말 밤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통행이 많은 곳으로 자칫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2명 모두 사고 직후 차만 두고 사라졌습니다.

"운전자는 전봇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낸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사고 차량에서 신분증과 휴대전화가 발견됐지만 블랙박스 SD카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신병 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음주운전이나 약물 투약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흔적을 없애고 도주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운전자가 검거된 뒤에) 만약에 자백을 안한다, 부인한다...그 다음에 위드마크(혈중알코올농도를 역으로 계산하는)공식을 사용할 겁니다."}

오늘(14) 새벽 4시쯤에도 비슷한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고급 외제차를 몰던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차량을 두고 도망간 겁니다.

음주운전 의심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 를 6시간만에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의 음주 뺑소니 사고 이후 이를 모방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부산경남 미분양 아파트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분양가, 고금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 서울과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격차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분양을 시작한 부산 남구의 한 2천여세대 아파트,

일반분양 1천3백여 세대 가운데 1천1백여 세대가 미분양입니다.

대단지와 북항 바다 전망을 내세웠지만 3.3㎡당 2천 1백만원의 높은 분양가로 분양성적이 저조합니다.

지난 2월 분양을 시작한 부산 금정구의 990 여세대 아파트도 사정은 마찬가지,
일반 분양 물량 308세대 가운데 132세대가 미분양입니다.

도시철도와 가깝고 1군 건설사지만 역시 3.3㎡당 2천1백만원의 분양가가 부담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2월 후분양한 수영구의 한 290여 세대 아파트는 3.3 ㎡당 최대 6천만원의 고분양가로 화제를 모았지만 한 채도 팔지 못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부산의 미분양은 5,496세대로 지난 2013년 4월 이후 11년 3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

경남도 지난해 12월 미분양이 3천여세대로 떨어졌다 지난 4월부터 다시 4천여세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영래/부동산서베이 대표/"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다 보니까 실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지금 바로 분양을 받기보다는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서 관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지역의 아파트값 격차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10년전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4억 9천만원으로 부산 2억1천만원의 2.3배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들어서는 10억5천만원으로 부산 3억 6천만원보다 3배 가까이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김혜신/솔렉스마케팅 부산지사장/"문제는 지금 당장이 아니라 이런 부산의 성장 가능성이라든지 인구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서울과 부산의 주택 가격 격차가 더 크게도 벌어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역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서울과 매매가 격차도 심해지고 있어 하반기 지역 부동산 시장도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앵커>
북한 무인기 등을 격추할 수 있고 획기적인 무기체계로 평가받는 레이저 대공무기가 올해 안에 우리 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미사일이나 대공포와 달리 낙탄 우려도 없고, 발사 비용도 한 발에 2천원이라고 합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레이저 대공무기인 블록1입니다.

드론이 나타나자, 레이저를 쏴 격추시킵니다.

레이저를 맞은 드론에선 불이 나고 그대로 추락합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레이저 대공무기는 북한의 무인기도 타격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이나 대공포와 달리, 낙탄 피해 우려도 없습니다.

눈에 보이거나 소음도 없고, 전기만 공급되면 한 번 발사비용이 2천원에 불과합니다.

출력을 키우면 항공기나 탄도미사일 요격도 가능합니다.

게임 체인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무기체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영수/항공우주방산정책연구소장/"화약을 쓰던 것을 레이저로 광선을 쏴서 전력화한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인거에요. 정확도와 명중률이 매우 높아지죠. 기존에 공대공이나 모든 무기체계 자체가 다 바뀔 수 있는 거죠."}

방위사업청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블록1 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곧바로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실사격 시험에서는 100% 격추에 성공해, 지난해 4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사청은 정식으로 레이저 무기를 실전 배치하는 것은 한국군이 세계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출력과 사거리가 향상된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2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지난 5월 출범한 가덕신공항 건설공단이 정부로부터 사업시행자로서 법적지위를 확보했습니다.

가덕신공항 건설공단은 12일자로 국토부에서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히고, 이달안에 국제여객터미널 설계공모에 당선된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연합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재해영향평가 등 실제 부지공사에 따라 진행되야할 절차들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도 가덕신공항건 건설에 필요한 666만 9천㎡ 부지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했으며 조만간 입찰조건을 완화한 3차 입찰공고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산 경남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남해안과 경북 해역에서 100제곱미터 당 최대 7마리의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발견돼 주의 특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해 해수욕객 쏘임 사고들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는 건설사로부터 청탁금 명목으로 1억 8천만원을 받은 전 양산시 공무원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쯤 담당 공무원 등에게 청탁해 아파트 인허가를 빨리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지역의 중견 건설사로부터 1억 8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앵커>
무더위에 선풍기 없이 지내기 힘든 계절입니다.

특히 4~5년전부턴 어디서나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선풍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지역 기업이 그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렛츠고 스타트업, 오늘은 국내 소형가전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루메나'를 김건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역 최대 백화점에 들어선 한 소형*스탠드형 선풍기 브랜드의 팝업 매장!

6월 중순 일주일 정도만 잠시 선보일 계획이었던게 큰 인기를 끌면서 7월말까지 운영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이미 브랜드 명성을 접한 뒤 직접 제품을 확인해보려는 고객이 쉽게 눈에 띕니다.

{박용미/부산 남천동/"네00에서 (무선선풍기) 검색을 좀 했어요. 디자인은 기본으로 조금 봤고요. 디자인이 좀 예쁘고 심플해서(Q.그래서 오늘 직접 살펴보러 오신 거예요?) 네."}

세계 4대 디자인상을 석권한 무선 선풍기 루메나입니다.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여 지난해까지 누적판매량만 무려 1200만대!

이젠 너무나 흔해진 무선선풍기지만 여전히 시장 선두를 자부합니다.

후발업체들의 모방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오히려 연평균 60%에 달하는 성장세를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60여명 직원 가운데 10명을 차지하는 디자이너들의 철저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공략입니다.

{하태훈/루메나 디자인담당 이사/"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리서치가 되게 중요하거든요.그러면 일상생활에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저희가 제품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지난 한 달 매출만 90억원!

어느덧 국내 소형 가전분야 최강자를 넘보는 기업이지만 출발은 10년전 대기업 출신의 두 산업디자이너의 작지만 당찬 도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우성/루메나 공동창업자*마케팅본부장/"중국 저가형 제품을 소싱을 해서 그냥 브랜드 바꿔치기만 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다수였고 그래서 돌파구가 필요했고 그게 우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소박한 마음이었어요."}

루메나의 무선 기반 가전시장 공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공기와 빛, 바람에 관한 6가지 카테고리, 150여종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두드립니다.

유니콘을 꿈꾸는 지역 스타트업에게 루메나의 성장기는 선례가 되고 있습니다.

{이우성/루메나 공동창업자*마케팅본부장/"저희가 부산에 터를 잡은 지 사실 10년이 됐고 계속 부산에서 좋은 사례로 남기 위해서 또 노력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앵커>
케이 컬처뿐만 아니라 케이 의료도 뛰어난 실력과 의료기기의 정교함을 인정받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런 케이 의료 인기를 등에 업고 지역 청년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의료시장에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료를 보는 한 한국 병원입니다.

개원 이후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료진의 실력은 물론 의료장비 수준도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K-의료가 알려지며 의료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가 떴습니다.

{조강원/베트남 병원 의사/"교직이나 이런데로 나갈수도 있고, 연구직도 있고, 하다보면 비즈니스 모델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거든요. 이 사람들이 아직 안되있고, 해야될 부분들을 우리가 채워주는 쪽으로 (나가야겠죠.)"}

우리 정부의 의료분야 공적 개발 원조사업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진은 베트남 의과대학에서 선진 교육법을 적용해 교육에 나섭니다.

화상 강의실을 만들어 비대면 교육도 진행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 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한국 학생들이 다양한 의료산업으로 진출할 길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K-의료 해외진출 상황을 직접 확인한 지역 대학생들,

의료 분야로 해외진출의 꿈을 세워봅니다.

{김재서/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학생/의료 관광이나 새로운 의료기기들 아니면은 전산 쪽. 이런 쪽으로 길이 있는 걸 보니까 제가 보건행정학과에 재학중인 만큼 의료 전산 쪽이 조금 더 발전이 된다면은 그런 (사업)분야로도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외국 의료인의 현지취업이 규제로 묶여있는 상황,

대신 의료 관련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명순/재단법인 그린닥터스 사무총장/"의료라고 해서 꼭 진료만 있는게 아니라 무릎보호대라든지, 허리보호대라든지 그런 제품(판매)도 같이 따라 움직이는 거죠. 이때 우리 학생들이 거기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더욱 더 좋겠죠. AI 부분이라든지, 첨단부분에서는 또 저희가 강국이다보니, 접목해서 다양한 발전도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7년 사이 2배 가량 커졌는데, 9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도 연평균 30% 성장하고 있어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습니다.

최근 부산의 한 종합병원도 베트남 현지 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역 청년들이 의료 분야로 해외에 진출할 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BNK 경남은행이 지난 12일 경영진과 부서장, 영업점장 등 임직원 23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회의에서 전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예경탁 은행장은 금융사고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주인 의식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도슨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도립미술관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동안 청각장애인 72명을 초청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적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부산아이파크가 팀을 이끌 제25대 새 사령탑으로 조성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1993년 유공 코끼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K리그 통산 230경기 출전 4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 출신으로, 지도자로서는 제주와 인천팀을 맡으며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성환 감독은 오는 20일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2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산감독으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앵커>
평범하지 않은 인물들이 벌이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독특한 긴장감을 주는 스릴러 소설입니다.

성혜령 작가의 '버섯농장'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능수능란하게 펼쳐지는 서사적 긴장감, 분열과 고립의 현대사회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선.

데뷔부터 평단의 주목을 한몸에 받아온 성혜령의 첫 번째 소설집입니다.

특유의 서스펜스와 독보적인 문체의 힘을 보여준 2021년 창비신인소설상 수상작이자 등단작 '윤소정'.

'이 시대의 하드보일드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은 2023년 젊은작가상 수상작이자 표제작 '버섯 농장'

그리고 올해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간병인'을 비롯한 여덟편의 작품을 실었는데요.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배경으로 카타르시스와 동시에 문제점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초복인 오늘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일시 남하하면서 지금은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요. 낮부터는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 남해안에 20~60mm, 부산과 내륙지역에 10~40mm로, 특히 오늘 오후에 남해안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일부 충청지역에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29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올라 내륙은 덥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28도, 거제 27도, 밀양은 30도 보이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27도, 김해와 양산 2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부산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예보돼 있고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며 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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