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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크] PK 지방선거 D-5개월…여야, ‘해양수도’와 ‘민생’ 프레임 정면충돌

임택동 입력 : 2026.01.09 15:08
조회수 : 215
[파워토크] PK 지방선거 D-5개월…여야, ‘해양수도’와 ‘민생’ 프레임 정면충돌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관심은 높아진 PK 민심
‘정권 안정’ vs ‘정권 견제’ 시각차
전재수 변수·공공기관 이전·가덕신공항 공방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부산·경남(PK) 선거가 전국 민심의 풍향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파워토크’에 민주당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성권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이 출연해 지역 민심과 각 당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변 위원장은 해수부 이전 등 해양수도 부산 공약 진행, 박형준 시장 4년 평가, 자치구 단체장 비리 논란이 주요 평가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고물가와 환율, 부동산 양극화 등 민생 체감이 선거 판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변 위원장은 여론 흐름상 정권 안정론이 작동할 수 있으나 지방선거는 결국 부산시장에 대한 심판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입법·사법 관련 불안이 커 지방권력까지 한쪽에 쏠리는 데 대한 견제론이 발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산이 ‘독식’ 구조로만 흐르기 어렵고, 중도·관망층이 늘어 정책 경쟁이 중요해졌다는 데는 공감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변수로 거론된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문제에 대해 변 위원장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시당 전략은 흔들림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민주당의 후보 공백과 이슈 결합 약화를 거론하며, 국민의힘은 박형준 시장의 성과를 설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변 위원장이 숫자보다 시너지를 강조했고, 이 부위원장은 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 유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은 변 위원장이 전 정부와 시정 책임을 지적하며 안전한 공항과 착공 단축을 약속한 반면, 이 부위원장은 시공사 포기가 발단이며 예산 6,880억 원 확보로 유찰 문제만 풀리면 진행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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