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PK 지방선거 D-5개월…여야, ‘해양수도’와 ‘민생’ 프레임 정면충돌
임택동
입력 : 2026.01.09 15:08
조회수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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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높아진 PK 민심
‘정권 안정’ vs ‘정권 견제’ 시각차
전재수 변수·공공기관 이전·가덕신공항 공방
KNN ‘파워토크’에 민주당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과 국민의힘 이성권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이 출연해 지역 민심과 각 당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변 위원장은 해수부 이전 등 해양수도 부산 공약 진행, 박형준 시장 4년 평가, 자치구 단체장 비리 논란이 주요 평가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고물가와 환율, 부동산 양극화 등 민생 체감이 선거 판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변 위원장은 여론 흐름상 정권 안정론이 작동할 수 있으나 지방선거는 결국 부산시장에 대한 심판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입법·사법 관련 불안이 커 지방권력까지 한쪽에 쏠리는 데 대한 견제론이 발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부산이 ‘독식’ 구조로만 흐르기 어렵고, 중도·관망층이 늘어 정책 경쟁이 중요해졌다는 데는 공감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변수로 거론된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문제에 대해 변 위원장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시당 전략은 흔들림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민주당의 후보 공백과 이슈 결합 약화를 거론하며, 국민의힘은 박형준 시장의 성과를 설명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습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변 위원장이 숫자보다 시너지를 강조했고, 이 부위원장은 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 유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은 변 위원장이 전 정부와 시정 책임을 지적하며 안전한 공항과 착공 단축을 약속한 반면, 이 부위원장은 시공사 포기가 발단이며 예산 6,880억 원 확보로 유찰 문제만 풀리면 진행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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