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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회복지 예산 8천446억 원 투입…맞춤형 복지 강화

손예지 입력 : 2026.01.08 10:31
조회수 : 114
김해시, 사회복지 예산 8천446억 원 투입…맞춤형 복지 강화

전년보다 733억 원 증액…시 예산의 41% 차지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통합돌봄 확대·취약계층 보호 강화 중점

경남 김해시는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총 8천446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복지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733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시 전체 예산의 41%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분야별 예산은 노인복지 2천569억 원, 보육·아동 분야 2천285억 원, 기초생활보장 1천772억 원, 취약계층 지원 858억 원 등입니다.

김해시는 특히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과 통합돌봄 확대, 취약계층 보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과 자활근로 사업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여성 취·창업 지원, 방과 후 돌봄시설 확충, 북부권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친화도시 재인증과 공설 자연장지의 4월 개장도 추진합니다.

노인일자리사업에는 292억 원을 투입해 7천27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 전체로 확대합니다.

또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발달장애인 지원에 524억 원을 투입하며,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이동권 강화를 위한 휠체어 버스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기초생활보장과 다문화·외국인 주민 지원을 확대하고, 아동수당 지급 대상과 금액을 늘리는 등 아동·청소년 지원도 강화합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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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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