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논란 총집합' 첫 토론회서 만난 북갑 후보들, 역대급 공방
황보람
입력 : 2026.05.28 19:44
조회수 : 177
0
0
<앵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 보선에 나선 하정우,박민식,한동훈 세 후보가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세 후보는 유사 선거사무소부터 주식,
당원게시판 등 각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들을 놓고, 거친 신경전과 함께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만난 세 후보는 1차 주도권 토론부터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게 자원봉사자 유사
선거사무소 논란을 직격했습니다.
{"선관위 조사 결과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건지? 그리고 설령 관계가 없더라도 본인 팬덤 아닙니까? 그러면 민폐는 끼치지 말라고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고 통제를 해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북구가) 사람과 돈이 모이는 서비스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하정우 후보가 외지인들 몰아내자? 북구를 섬으로 만들겁니까?]"}
한동훈 후보는 하정우 후보의 주식 파킹 논란을 언급하며 맞받았습니다.
{"경쟁사인 업스테이지 주식 1만 주 받기 전에 당시 재직 중이던 네이버에 사전 허락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받았습니다.]
사전 허락을 받았습니까? 네이버로부터? [네.]"}
이후 이어진 2차 주도권 토론에서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참여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징역 30년 (구형)이 정당한 법 집행이었습니까? 정당한 법 집행이었습니까? [들어보십시오.]
아니, 얘기를 하세요. '예스 오어 노'라고 본인은 다른 사람한테 물으면서 왜 본인은 답을 못합니까? [그건 '예스 오어 노'로 답할 문제가 아니고...]"}
또 하 후보에게 대통령의 부산글로벌특별법 제동 등에 대한 입장을 묻거나
한 후보에게 공안검사 출신 후원회장 논란 등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후보들은 토론 과정에서 답변시간을
보장해달라고 항의하거나 마이크가
꺼진 뒤에도 설전을 벌이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해서는 하 후보는 기업과 청년 창업 투자자들이 모이는 서부산 AI 산업벨트 구축을, 박 후보는 덕천역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개발로 청년 유출을 막겠다고 했고, 한 후보는 k-복합 아레나 조성을 통한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을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구포역 경부선 지하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세 후보 모두 공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국 국회의원 보궐선거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 보선에 나선 하정우,박민식,한동훈 세 후보가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만났습니다.
세 후보는 유사 선거사무소부터 주식,
당원게시판 등 각 후보들을 둘러싼
논란들을 놓고, 거친 신경전과 함께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만난 세 후보는 1차 주도권 토론부터 날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에게 자원봉사자 유사
선거사무소 논란을 직격했습니다.
{"선관위 조사 결과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실건지? 그리고 설령 관계가 없더라도 본인 팬덤 아닙니까? 그러면 민폐는 끼치지 말라고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고 통제를 해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북구가) 사람과 돈이 모이는 서비스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하정우 후보가 외지인들 몰아내자? 북구를 섬으로 만들겁니까?]"}
한동훈 후보는 하정우 후보의 주식 파킹 논란을 언급하며 맞받았습니다.
{"경쟁사인 업스테이지 주식 1만 주 받기 전에 당시 재직 중이던 네이버에 사전 허락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받았습니다.]
사전 허락을 받았습니까? 네이버로부터? [네.]"}
이후 이어진 2차 주도권 토론에서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참여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징역 30년 (구형)이 정당한 법 집행이었습니까? 정당한 법 집행이었습니까? [들어보십시오.]
아니, 얘기를 하세요. '예스 오어 노'라고 본인은 다른 사람한테 물으면서 왜 본인은 답을 못합니까? [그건 '예스 오어 노'로 답할 문제가 아니고...]"}
또 하 후보에게 대통령의 부산글로벌특별법 제동 등에 대한 입장을 묻거나
한 후보에게 공안검사 출신 후원회장 논란 등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후보들은 토론 과정에서 답변시간을
보장해달라고 항의하거나 마이크가
꺼진 뒤에도 설전을 벌이며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전략에 대해서는 하 후보는 기업과 청년 창업 투자자들이 모이는 서부산 AI 산업벨트 구축을, 박 후보는 덕천역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개발로 청년 유출을 막겠다고 했고, 한 후보는 k-복합 아레나 조성을 통한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을 공약으로 밝혔습니다.
구포역 경부선 지하화 필요성에 대해서는 세 후보 모두 공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편집 이소민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논란 총집합' 첫 토론회서 만난 북갑 후보들, 역대급 공방2026.05.28
-
[단독]환경미화원 음주운전 사망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시도2026.05.28
-
LCC 하늘길 넓히지만...국내관광객 유출만 늘어날라2026.05.28
-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막판 승부수..한화, CANSEC에서 존재감2026.05.28
-
'바다의 날', 동남권 해양수도로 '해양 강국' 도약 천명2026.05.27
-
“지역소멸 막아라” 함안·의령·고성 공약 대결2026.05.27
-
박근혜 PK 방문 예고...선거판 파장은?2026.05.25
-
12년 만에 바뀌는 경남교육감...4인 4색 공약은?2026.05.24
-
부처님오신날...지방선거 후보 '불심 공략'2026.05.24
-
을숙도를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지역 숙원 풀까?2026.05.2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