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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워토크] 부산 ‘광역형 비자’ 1년, 유학생 유치·정착 전략 점검

박동현 입력 : 2025.11.10 11:16
조회수 : 263
[파워토크] 부산 ‘광역형 비자’ 1년, 유학생 유치·정착 전략 점검
이경덕 부산광역시 기획관, 박지연 경성대학교 국제처장, 이상목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전략산업 맞춤 비자…14개 대학에 2년 1,000명 쿼터
재정요건 완화·학기 중 인턴 허용…심사는 엄정 운영
‘유학-취업-정주’ 경로 구축…2028년 유학생 3만 명 목표

KNN 시사대담 ‘파워토크’에서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착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방송에는 이경덕 부산광역시 기획관, 박지연 경성대학교 국제처장, 이상목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이 출연해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1년 성과와 과제를 짚었습니다.

광역형 비자는 지자체가 지역 전략산업 수요에 맞춰 비자 요건을 일부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전제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는 제도입니다.

부산은 반도체·이차전지·미래자동차 부품 관련 학과가 있는 14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5~2026년 1,000명 쿼터를 배정받았고, 현재까지 300명대가 비자를 통해 입국 또는 체류 연장을 승인받았다고 소개됐습니다.

유학생들은 재정 요건 완화와 학기 중 인턴 활동 허용 등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출입국 당국은 불법체류를 막기 위해 비자 심사를 엄정하게 운영하고, 운영 실적을 연도별로 평가해 쿼터 확대나 절차 간소화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지역 대학들은 전략산업과 연계한 이공계 전공 비중 확대와 해외 설명회, 대학 간 공동 유치 활동, 산업체 연계형 교육과정으로 ‘유학-취업-정주’ 경로 설계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산시는 2028년까지 유학생 3만 명, 이공계 비율 30%, 지역 정착률 40%를 목표로 ‘부산형 유학생 유치·양성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동구·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특화형 비자와 한글학당·한국어 교육·생활 적응 프로그램도 병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덕 기획관은 부산이 산업군과 대도시 인프라를 갖춘 만큼 유학생이 장기 정착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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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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