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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비영어 쇼 1위… 570만 시청 수

손예지 입력 : 2025.12.17 10:06
조회수 : 89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비영어 쇼 1위… 570만 시청 수
사진 넷플릭스

4위 ‘키스는 괜히 해서!’, 7위 ‘프로보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지난주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 시리즈로 집계됐습니다.

1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이 발표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자백의 대가’의 시청 수(Views·총 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570만으로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볼리비아와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한국 등 전 세계 39개국에서 비영어 쇼 1위에 올랐습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안윤수(전도연)가 교도소에서 만난 살인범 모은(김고은)으로부터 거래를 제안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전도연과 김고은의 탄탄한 연기력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있는 전개가 더해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결과 공개 첫 주 비영어 쇼 부문 2위로 출발한 뒤, 2주 차에 시청 수 570만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와 함께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키스는 괜히 해서!’가 440만 시청 수로 4위를 차지했고, 정경호 주연의 법정 드라마 ‘프로보노’는 160만 시청 수로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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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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