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미래를 향한 글로벌 커넥션…도시와 대학의 힘찬 도약
박종준
입력 : 2025.12.16 09:57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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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글로벌 허브 도시의 핵심 조건은 ‘인재’”
부산시는 ‘글로벌 국제도시’를 목표로,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는 부산대학교는 ‘글로벌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KNN 파워토크에서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레베카 김 SOH 대표(하버드대학교 교목)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공통 목표를 향해 지자체와 대학이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부산은 세계 2위의 환적항을 보유한 물류 허브로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융, 기술, 혁신 분야에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입니다.
박 시장은 단기간에 세계 최고를 쫓기보다는 부산과 부산대학교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비전을 축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최재원 총장은 순위뿐만 아니라 학문 세계나 산업에 미치는 실질적인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AI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 측면에서의 강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도시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부산대학교는 도시의 지향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와 학문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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