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선 D-2…PK 민심과 경남 공약, 무엇을 말했나
박동현
입력 : 2025.06.02 14:35
조회수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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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민심 “12·3 심판·경제 살려라”
제조업·우주항공·원전 해법 놓고 공방
메가시티·교통망·지역소멸 해법은 과제
두 사람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 주요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부산·경남을 찾은 것을 두고 “부울경이 이번 대선의 핵심 격전지라는 방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허 의원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로 “12월 3일 불법 군사 쿠데타 내란을 심판해 달라”는 요구와 “정말 어렵고 힘들다, 경제 좀 살려라”는 호소를 꼽았습니다.
허 의원은 경남이 전통 제조업의 도시라고 강조하며 K-조선·방산·자동차 부품·항공·원전 등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조 AI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최 의원은 경남이 광복 이후 국난 극복과 산업화·민주화의 최전선이었다고 밝히며, AI 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에너지 기반을 갖춘 제조 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주항공 분야와 관련해 두 의원은 사천·진주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방위산업 육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한국형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추진과 지역 간 갈등을 두고는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원전 정책을 두고는 최 의원이 원전을 무탄소 에너지이자 전기요금 안정을 위한 핵심 전원으로 보고 비중 확대를 주장한 반면, 허 의원은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함께 고려한 “조화로운 에너지 믹스”와 안전성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교통 인프라와 관련해 허 의원은 부울경 GTX 구축과 동대구~창원 구간 고속화, 서부경남 KTX 및 산업선 연장을 통해 30분 생활권 메가시티 교통망을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의원은 경전선 직선화, KTX·SRT 증편, 규제 완화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통해 수도권 일극화를 완화하고 경남·부산·울산을 산업·물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의원은 지역 소멸 해법으로 우주항공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스마트팩토리 일자리 확대, 교육·의료 격차 해소가 중요하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허 의원은 이번 선거를 “12월 3일 불법 내란을 심판하고 균형 발전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했고, 최 의원은 “민주주의와 법치를 다시 세우는 판 갈이 선거”라며 높은 투표율을 당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유권자들에게 6월 3일 본투표에 적극 참여해 경남과 부산, 대한민국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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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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