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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프리드릭 완봉승, 롯데 역전패
현승훈
입력 : 2019.09.19 08:42
조회수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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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투타 외국인 선수의 활약으로 완승을 기록한 반면,
롯데자이언츠는 한점차로 패해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NC는 어제(18) 인천에서 열린 1위팀 SK와의 원정경기에서 스몰린스키의 연타석 홈런과
올시즌 팀의 첫 완봉승을 기록한 선발 프리드릭의 대활약으로 6 대 0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로써 NC는 남은 8경기에서 4승을 더하면 자력으로 5위를 확정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에서 기아와 원정경기를 치른 롯데는 7회까지 앞서다 8회말
불펜이 무너지며 역전을 허용해 6 대 5, 한점차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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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훈 기자
ann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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