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주 삼성교통 노조, 11일부터 현업 복귀
최광수
입력 : 2019.03.08 19:27
조회수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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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가량 파업을 벌이던
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 노조가
오는 11일 새벽 5시부터
버스운행 현업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진주 삼성교통 노조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업무에
복귀하지만, 앞으로 집회와 선전전
등을 통해 시내버스 노동자들의
생존권 쟁취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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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기자
anggi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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